어렵게 잡은 기회^^* 딩동댕 공개방송 유명한 번개맨 경쟁 치열하더라구요

몰라서 놓쳤던 적이 많았는데 대기줄을 잘 서서리 ^^:; 자리는 별로 안 좋았습니다..

양옆자리였는데다가 일부러 일찍 갔건만 너무 앞이라

카메라에 가리고 대형스크린에 가리고

앞에서 열심히 찍어대시던 카메라 아저씨가 원망스러웠습니다..ㅋㅋ

녹화였던지라 중간중간 NG가 나구요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방송에 대해 보여준것 같아 좋았답니다..

뚝딱이 아빠의 재미난 진행으로 한시간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겠어요

양 옆자리였지만 번개맨의 퀴즈시간.. 우리 옆으로 왔다는 흐흐흐

호야가 조금만 더 열심히 손을 들었어도 선물을 탈수 있었는데 ㅋㅋㅋ

옆자리에 앉은 친구가 맞췄답니다 ^^*

에드벌룬의 느낌도 느껴보고 엄마들의 댄스시간 압권이었습니다

무대위에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엄마들.. 그런 엄마를 보며 아이들은 리더쉽을 배운다네요 ^^;;

로봇 선물을 받고 내려오는 엄마와 아이들을 보며 자기도 선물 받고 싶다는 호야군

한마디 해줬습니다.. " 엄만 춤 못 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