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양육법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게 다가왔다
아이를 그냥 아무생각없이 몰라서 내 나름의 방식대로 키울때가 많았다
모든 육아서를 똑같이 따라할수는 없는것은 사실이다
아이마다의 특성과 성격과 기질이 모두 다르고 조금의 차이는 있다
내아이가 말을해야하는 개월수가 되었는데 도무지 말을 하지 않아서
걱정을 한적이 있다 또 주위에서도 더 부추기면 정말 큰일이라도 난것이 아닌가
하며 스스로를 더욱 힘들게 만든다
그럴때는 한발 뒤로 물러서서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는것이 필요함을 느꼈다
두아이를 키우면서 처음에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힘들어했던 경험이 많다
지금 아이들이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고 있지만 부모로서 시행착오와
배워야할것들이 이 책속에 다들어있는것 같다
지식은 터득해도 끝이 없고 알면 알수록 마음이 든든해진다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그날을 위해 우리 부모들이 모두 노력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