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하게 만드는 기적의 양육법이란 책을 접하면서
과연 둘다 행복해질수 있는 양육법이 있을까라는 의문을 던져보았다.
양육이란것이...
세상에서 젤 어려운듯 하다.
말 그대로 양육이 먹고 재우고 놀아주고가 아니라 아이 바른길로 가는 길잡이
역할까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둘째아이가 얼마전 부터 아토피로 고생중에 있다.
이책을 접하고 내가 얼마나 환경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엄마인지를 더한번 느끼는 중이다.
사실 아이를 갖고 입덧이 심하다는 이유로 인스턴트로 생활해서 그런것이 아닌가라는 유전적이 요인과
지금의 환경을 돌이켜보면 환경적인 요인 둘다를 반성하게 만든다.
**마법과 같은 3가지 육아원칙 **
1. 안전한 항구가 되라
2. 훌륭한 보스가 되라
3. 세상에 맞게 준비시키자
정말 책에 나온 3가지의 육아원칙만 잘 따른다면..
아이가 올바르게 키우고 보모가 양육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것 같다.
책이란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일깨워 주는것 같다.
오늘도 엄마의 부족함을 느껴보는 쓸쓸함이 밀려오지만, 내일을 밝은 태양이 떠오르는것 처럼
나에게도 100점짜리 엄마가 되고자 노력해 보아야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