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엄마들의 관심사이기도 하지만 나또한 열의를 다해 아이를 학습교재부터 학원까지 열심히 보냈다.

하지만 고학년이 될수록 점점 점수가 내려가니 참 난감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해답을 찿은듯하다

처음에는 지은이가 수학의 전문가이니 아이를 잘 이끌었겠지하는 반감도 있었지만 차쯤 나의 지도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았다.

첫째,교과서는 학교에서 문제 풀고 짝끼리 바꾸어 체점하니 이상무

      가방이 무거우니 교실 사물함에 잘모셔두기

둘째.쓰는걸 싫어하는 아이니 오답노트는 강요 안함

세째,학원 선생님 말씀 (아이칭찬)너무 공감하기

네째,문제집 아이와 상관없이 선택하기

나의 실수를 통감하고나니 진작 읽었으면 모든 낭비를 줄었을텐데 하는 조금함이 생긴다.

특히 문제집 소개하는 부분에서 너무 속시원히 알려 주어서 너무 감사했다.

내 아이에 맞는 문제집을 선택해서 이번 겨울 방학에 진짜 수학다운 수학을 아이와 함께 해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