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8개월된 아들은 준 맘이랍니다.
저희 아가는 13개월정도부터 일을 말하기 시작했는데요.
1이라는 숫자를 보면 일하고 소리치고 달력에서 1자를 찾고는
좋아서 박수를 친답니다.
그런데 저는 그저 참 귀엽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오늘 여러맘님들 글을 읽어보니 아가는 숫자에 관심이 생긴건데
엄마인 제가 넘 무심하게 넘긴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여전히 1밖에 모르니 참 한심한 엄마였군요.
처음엔 어떤 방법으로 해야하는지 이 무지한 엄마에게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