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갔었던 볼로냐그림전시회에요 ~ 아이가 미술에 별로 관심도 없고 그림 그리는것도

흥미가 별로 없어서 전시회나 재밌는 그림이 있는 곳이면 가끔 가곤 해요~

만화같이 흥미롭기도 하고 우리가 쉽게 접할 수있었던 내용들이 전시되어있어서 얼른 찾아보고

갔던 전시회였네요 ~ 아이도 나름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그림의 설명은 다 못해주지만 아이가 보는 시각에서 아이의 이야기를 듣는 재미가 솔솔~

아이 생각은 역시 맑더라구요^^

또 좋은 그림 전시회가 있으면 가보려고합니다.

따로 미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좋은 나들이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