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큰아이  빼고  두 아이들과 함께  통합발달놀이책  

나두나두  전집중  인성발달책인  차례차례미끄럼을 함께 읽어 보았어요.

​

​

곰,펭귄,거북,병아리들은 각자 다른 모습으로 미끄럼을 타요. 

곰은 데굴데굴, 펭귄은 미끌미끌, 거북은 덱데구루루~

아이는 미끄럼틀 위로 올라가서 콩닥콩닥! 하지만 용기 내어 조르르조르르 씽씽!

또래친구와의 놀이는 서로 배려하고, 인정해 주는 게 중요하다는것을 알게해 주는 책이지요~

책을 덮고 이젠 놀이를 시작하려하는데  22개월막둥이는 벌써 미끄럼타고 있네요~^^

확실히 만1세와 만3세는 다르답니다. 1세는 1분도 채 안되어 홀라당 달아나는데 3세아는 엄마가

책 읽어주면 본인이 스스로 책을 넘겨가면서 되새기네요~

 나두나두 통합발달책이 0~5세인걸 보면 만나이로 제대로 책정한게 맞는것같아요~

임신했을때부터 유치원때까지 쭈~욱 읽혀주면 좋을 놀잇감같은 책인것이지요~
​

​

​책속의 곰, 펭귄,거북, 병아리들처럼 미끄럼틀을 타봅니다.

책을 읽고 활동을 해서인지 너무 재미있었나봐요~

"차례차례미끄럼 또 읽어주세요" 라는 말을 계속합니다.

​

​

1세아와 3세아가 미끄럼틀 하나 갖고 어떻게 노는지 보실래요?

http://blog.naver.com/fromour/220135785072

​

책속에는 없는 부엉이가 미끄럼틀을 어떻게 타는지도 보여준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