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교육은 엄마에게 많이 맡기는 편입니다.

저보다 6살이나 어린 아내지만 아이들교육만큼은 어리지않더군요.

어디나가면 그래도 우리아이들,,,

예의바르다.인사성밝다.아이들이 참 밝다.그런 소리 들을 때마다 아내에게 고마워합니다.

물론 그럴때마다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은 쑥쓰러워 못하지만요,,

다른건 몰라도 아이교육은 엄마랑 아빠가 일관성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는 안된다는데 아빠는 괜찮다 그러면 아이도 혼란스러울꺼구요,

그래서 아이교육은 아내를 믿고 의지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제가 젤 열심히 시키는 건 약속지키기입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약속한것은 꼭 지켜야한다고 강하게 교육시킵니다.

어떤 곳에 있던지 책임감과 성실함,믿음,이것들이 참 많이 중요하더군요.

참 두서없이 글을 쓴거 같군요.

아내의 부탁에 이렇게 글을 써보니,,,제가 아직은 참 많이 부족한 아빠인가봅니다.

더 노력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