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란 걸 믿나?
아니면 각자가 선택한 대로 살아가게 된다고 생각하나?"
"저는... 저는 제 꿈을 믿어요.."
"자네는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믿나?"
"그렇지 않다면 무슨 소용이 있죠?
미리 결정된 길을 단순히 따라 간다면
사랑, 슬픔, 기쁨, 배움, 변화등
우리를 형성하고 있는 모든 경험은 아무 의미도 없어지게 되죠."
라비린토스 / 케이트 모스
희망을 버리면 살아 있어도 죽은 거나 다름없지.
네가 바라는 생명수가 어떤 것인지 모르겠다만,
사람은 스스로를 구원하기 위해서도 남을 위해 눈물을 흘려야 한다.
어떤 지독한 일을 겪을지라도 타인과 세상에 대한
희망을 버려서는 안된다.
바리데기 / 황석영<>
보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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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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