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라 잘 모르지만 그래도 책은 많이 읽게 해 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던 중, 이벤트를 통해 '황금똥을 눌 테야' 라는 책이 왔어요. 아주 유용한 책 같아요.

아직 울 아들이 17개월이라서 솔직히 배변 연습을 해야 하지만, 못 시키고 있네요..

엄두가 안 나서요..ㅠㅠ 내년쯤 시킬려는데 넘 늦을래나..어쨌든..

대신 책으로 그림보면서 공부하고 있죠. 사실 공부라기 보단..그냥 그림 보기 죠..ㅋㅋ

첨엔 잘 안 보던 녀석도 계속 시도 하니까 뭘 느꼈는지 절 따라 보게 되더군요~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했던가요~~

얼른 기저귀를 떼길 바라면서..

그리고 변비가 솔직히 심한 적도 많았거든요. 걱정이 되서.. 저도 변비가 있고 해서..

이 책을 보면 그림으로 상세히 아이들이 보기 쉽게 잘 나와 있더라구요.

좀 더 크면 이해하겠죠~ㅋㅋ

어른들이 봐도 재미있어요!

어쨌든 추천합니다. 강추 완소 도서  '황금똥을 눌 테야' 대 박 예 감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