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인물들을 소개글을 통해서 주인공들의 성격을 통해서 이 글에서

나오는 그들의 말이나 행동이 연상되게 해주고 이해를 하도록 해주는 인물소개가 되어있습니다.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2는 6.25 전쟁이후 어렵고 슬픈 우리의 과거를

주인공 형석의 눈으로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살아있는 사람들 역시 무척이나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또 주변의 사람들 역시

그로 인해 어려움과 헤어짐 이별을 경험하면서 느껴지는 성장 소설입니다.

무자비한 사회의 폭력으로 상처를 입게된 삼손 아저씨, 이데올로기의 갈등으로

고통받는 이발소 아저씨, 쪽지를 전달해주라고 말씀하신 여선생님,

그리고 첫사랑, 이모든 이별을 순수히 겪어야 하는 주인공 이별을 통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도록 해주는

청소년들의 성숙함을 배우도록 해주는 자기 발견의 시간이 되라가 생가합니다.

그 속에서 느껴지는 어머니의 힘든 삶속에서도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고

이해 할 수 없는 서러움을 이제는 어느 정도의 이해심과 삶을 알아가는 모습에서

곧 우리의 이야기이고 또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보는 듯한 이야기로

눈을 떼기가 어려웠습니다.

[선생님과 나누는 작품이야기] -읽고 난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다시 한 번 배경 지식과

주제를 이야기하듯 편안하게 들려줍니다.

한권의 책 읽기를 마치면서 이렇게 한권을 이어가는 작가와의 만남이 이루어지네요

작가 선생님의 작품 해설이야기를 통해서 무엇을 발견하게 해주는지 알려주고있구요.

[짚고 가자, 논술 해설]: 작품이 담고 있는 논술 주제를 짚어 주어 사고의 폭을 넓힙니다.
[국어를 알면 논술이 보인다]: 논리적인 글쓰기에서 꼭 알아야 할 국어 지식을 배워 봅니다.

이 부록을 통해서 한 권의 책을 읽고 논술력을 길러나가는 방향과 방법을

체계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네요

사회적 시련이나 개인적 갈등을 통해서 자아를 찾아가고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을

살펴보면서 이해를 하도록 해줍니다. 

[논술 워크북]: 윤리, 철학, 역사 등 다양한 교과 연계 지문을 작품과 직접 연결하여

핵심 개념들을 정확히 익히도록 돕습니다.

논술 문제는 통합교과 논술의 방향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출제했습니다.

각 워크북에서는 이렇게 2가지의 논술 문제가 제시 되었는데요

이 내용을 읽어보고 다시금 생각을 정리하고 논술 가이드를 통해서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서 심도있는 깊이감있는 내용 이해를 도와주고있네요

꼭 이 부록을 읽어보고 더 세심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보게 해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