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을 못봐서 누구인지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 우리아들보다 한살 위인 정한이의 책갈피

공부법이 책에 소개되어져있다 .엄마가 아이들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쓰여졌고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사교육 한번 안받아본 요즘 보기드문 아이였다. 어른들도 쉽지 않은 퀴즈에 도전해서 영웅이된 정한이에 대해서 살펴보자 .권하고 싶은 공부법으로 한 번 보고,  아이가 틀린 문제들을  본후에 엄마에게 설명하도록 유도해본 공부법이다 . 아이들이 흔히 답만고쳐보고 끝나기 쉬운데 남에게 설명을 하기란 머릿속에 차곡차곡 정리가 되었다는 뜻이다 .

책을 한곳에 정해놓고 보게하는게 아니라 시간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서 거실가까이에도 두고 언제나 책의 곁에 두었다는것이다 . 책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다가 책과 친해지면 자연스럽게 책을 읽게된다는 생각을 가졌다.

정한이는 어떻게 공부를 했으며. 그동안의 읽은책들도 궁금하고 , 책읽기의 습관은 어떻게 몸에 뵈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엄마가 편안하게 책에 기록해주었지요.

 책갈피를 이용한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 스스로 책을 찾아서 읽어가면서 모르면 그와 관련된 책을 읽고 이해가 디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처음에 읽은책을 읽게된다 .정한이형제의 학과공부후에 마음껏 책을 읽을수 있는 환경이 부러웠다. 책을 통해서 얻게되는 지식과 지식에 대한 배고픔이 정한이에게는 있었다. 호기심이 생기면 책을 먼저 보게되는 정한이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도 하다 .

아이를 둔 부모라면 읽어보면서 아빠의 관점에서 쓴 아빠 이야기도 읽어보면서 노력하는 부모들이 되기를 바래본다 . 아이 옆에서 열심히 책읽는 부모가 되리라 생각을 하면서 책을 덮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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