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콩 수학 체험단이 되고서 완두콩 사이트에 처음 들어가보았을 땐 조금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아직 체험단 기간이라서 그런지 많은 서비스들은 사용하지 못하였다고 생각이 되다만....

강의를 아이가 과연 좋아하고 재미있어 할건지에 관하여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오늘의 수업에 들어가서 가장 먼저 오늘의 수업 강의를 들었는데 저는 강의 시간 동안 이 강의가 아이에게 도움이 될런지 싶었습니다. 교재를 사용하지 않고서 해도 될것 같았습니다.

짧게 되어 있는 강의 었기 때문에 다른 사이트보다 훨씬 빨리 끝났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과연 이 짧은 강의에 요점을 다 담을 수 있었을까?하고 생각이 되었는데요....

요점 강의를 다 듣고서 문제 풀이 강의를 보게 되었는데요. 이상하게 화질이 두번째 강의가 더 나쁘더라구요. 문제 풀이가 적힌 것도 흐릿하게 보엿기 때문에 아이가 헷갈려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완두콩 사이트는 매일 매일 복습하는 것 때문에 아이가 공부를 하면서 수학을 잊지는 않을 것 같아서 좋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또 생각하는 건데요. 강의는 아이가 오랜시간 학습해도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 수업은 무용지물의 수업이 되고 맙니다. 그런데 완두콩 수학은 강의가 재미있다고 느낀모양인지 지겹다는 말 한마디도 하지 않고서 앉아서 잘만 듣더라고요.

근데 저도 두산동아 책을 많이 쓰는 편이데요. 우리딸이 이번 완두콩 수학은 그 과목에 관한 요점만 요약해서 들어있더라네요. 저는 요점도 포함하고서 다른 정보도 들어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나은 완두콩 수학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