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콩에 들어가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열리는 시기가 좀 늦어서 기다리다 들어가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강의를 하시는데 집에 온 교재와 좀 다르더라구요.

가만히 살펴보니 7,8월호 방학교재이더라구요...이런..제가 항상 사다가 이번에

아이가 안했으면 해서 안샀는데....

인터넷강의를 듣다보면 교재가 없어도 선생님께서 설명을 자세히 해주기때문에

강의를 듣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아이의 집중이 문제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지만 공부보다는 노는것을 좋아하니 말이죠..

그래서 첫날 강의는 옆에서 엄마가 지켜보는 가운데 끝이 났습니다.

다시 일주일이 지난뒤 다시 해봤지요...가만히 지켜보니 이제는 9월호 교재를 가지고

할것 같아서 말이죠...역시 교재를 앞에놓고 보면서 강의를 들으니 예전보다 집중이 잘되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백점맞는 시리즈로 학기를 공부해서 딱 좋겠더라구요.

강의체험을 하기전에 미리 교재를 말씀해주셨으면 준비라도 했을텐데..좀 아쉽기는 했습니다.

수학은 강의 시간은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잘 듣을 정도로 알맞았고,

강의를 듣고 확인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사.과 강의는 어제 들어볼려고 했더니...듣을 수 없다고 해서 못들었어요.

그전의 강의는 아이가 미리 예습이라 제가 하지 않았거든요.

개학을 해서 배우는 부분의 강의를 듣게하고 싶어서 말이죠...

완두콩을 체험을 해보니..

강의 내용도 좋았고, 아이가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좋았고,

강의 시간도 길지 않고 아이들이 집중을 해서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강의를 한번 듣고 끝내는것이 아니라 여러번 복습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한강의를 듣고 나면 완벽에 가깝게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공부하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