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을 서재로 만들기 위한 작업으로 먼저 우리집의 문제점을 지적해 봅니다.

큰아이(초6), 작은아이(초4)의 책이 분산되어있다.

책장이 모자라는 관계로 피아노에도 꽂혀있고 바닥에도 쌓아 두었다.

하지만,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 한다는 점...

작은 아이 책장

큰아들 책장

아이들 침실

어릴때는 주로 도서관을 이용했어요.

비룡소 창작동화, 시공주니어 창작동화, 마당 애니메이션 전래동화, 몬테소리 꼬맹이 파브르 방, 삼성출판사 처음만나는 그림동화, 삼성출판사 아인슈타인 창작그림동화, 보림 솔거나라, 보림 전통과학시리즈, 시공주니어 네버랜드클래식, 기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아이세움의 삼국지.수호지.초한지, 살아남기 시리즈.생각의 나무 놀랍다!과학의 발견과 발명,삼성출판사 지구 대진화, 계림 과학학습만화시리즈, 삼성 어린이세계문학, 가나출판사 재미있는 신문이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 아이세움의 지식백과, 비룡소 마법의 시간여행, 비룡소 신기한스쿨버스, 기탄 초등학생이 꼭꼭꼭 읽어야 할 인물이야기, 문학수첩 해리포터 시리즈, 웅진주니어 율리시스무어 시리즈, 천재교육 우등생사회탐구시리즈, 삼성 만화명작, 가나출판사 그리스 로마신화, SDA미디어 짱글리쉬, 휘슬러 통째로 세계사, 웅진주니어 한국사편지, 동아사이언스 과학마법학교등......

그외 다수의 단행본이 있습니다. 서너살때 읽은 창작동화를 고학년인 지금도 읽고 있습니다. 글이 작은건 그림을 보며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듯 보입니다.

적다보니 생각보다 책이 많은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