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책 욕심이 많아서 책을 자꾸 사주게 되네요.

어릴때부터 읽혀서 그런지 책을 좋아하구요. 이번기회에 집에 있는 책을 쭈~욱 적어보니 적지않은 양이긴한데. 전 왜 계속 배가 고플까요?

우리집 책장리스트를 공개하면

우선 처음으로 전집구매한

삐아제 전례동화 - 정말 열심히 봤어요.

초롱반디 명작동화.- 인터넷으로 싼맛에 구매했는데. 의외로 좋아하던데요.

탄탄테마수학.

탄탄클릭클릭원리과학. 이 두가지는 실패했어요.

                                     웅진테스트받고. 수학이 꽝이라 구매했는데. 한꺼번에 너무 많아서 질려버렸

                                     는지 울 아들 관심이 덜해요.

기탄 창작동화-우선 양으로 만족하고. 창작이라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곧은나무 그림책 - 작년 바우처하면서 받은것이 40권정도되네요.

                           창작이랑 명작. 전래도 있고. 공룡책도 있고 매주 새책이 생긴다는 재미로 열심히 봤

                           어요.

웅진베스트 - 웅진책은 믿음이 가더라구요.

마법천자문 1~17권 - 이책으로 인해서 한자에 푹빠져서 살았죠. 지금은 시들하네요.

살아있는 공룡박물관- 공룡에 늦게 빠져든 울 아들. 재미나했어요.

한국 셰익스피어 세계창작 그림책. - 이벤트로 우리집에온 전집이네요.

영어책으로 다이노웁스 (toy book. story book)

                 노부영best

단행본으로 약 200권정도되는것 같아요.

아이가 도서관에서 몇번씩 빌려보는것 위주로 사주었는데. 한권씩 사모은것이 꽤 되요. 

처음부터 저는 단행본을 사줘서 전집이 다양하진 않아요.

단행본은 추천목록도 구해서 보고. 우선은 아이선호도대로 사주고. 관심있어하는분야책을 제 생각대로 구매해주기도 하는데. 자기가 원하던것이 더 성공하더라구요.

항상 더 사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기에 도서관을 이용하구요. 인터넷으로 많이 구매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