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베라의 홍삼액 키즈 맛있어요...^^*

초등학교 1학년인 올해 8살 우리 딸...

아직 공부보단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노는 것이 젤 좋답니다...

그러다보니 학교 다녀오면 가방 던져놓기가 무섭게 자전거를 가지고

공원에 나가 타기도 하고 해 떨어지기 직전까지 놀기 바쁜데

문제는 집에 돌아와 숙제를 할라치면 잠이 쏟아지고...

간신히 숙제 마치고 밥먹고 좀 있다보면 어느새 깊은 잠에 빠져

코를 골거나 이를 갈기도 한다는.........^^;

나름 일찍 잠자리에 든 탓에 어련히 알아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겠거니 했는데 요즘들어선 깨우기 전에 일어나는 일이

거의 없어지고 조금은 힘들어하는게 보입니다...

그래서 뭔가 아이를 위해 좋은 보약이라도 먹이고 싶은 엄마 맘에

선택한 것이 언제 어디서든 먹이기 편한 포장과 한약=보약은

쓰다는 고정관념을 저~~~ 멀리멀리 던져버리고 아이들 입맛에

맞는 맛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몸에 맞는다는 홍삼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초체력이 좋았으면 하는 맘에 시작한 수영이

아이가 학교 생활하는데 활력이 되길 바라면서도

혹시 너무 운동량이 과해서 외려 더 피곤해하면 어쩌나 싶은 맘이

들어 건강 보조식품으로 주변에서 다들 홍삼액을 먹이라고 권하기에

선택한 홍삼액 키즈...

여러 날 먹이면서 살펴본 결과 먹지 않을 때보단 좀 더 밥맛도

돌아와 잘 먹는 것 같고 피곤함도 덜한 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ㅎㅎㅎ 걍 엄마 보기에...)

또한 딸아이가 약 먹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홍삼액 키즈는

처음 먹을 때 조심스러웠던 태도가 지금은 많이 바뀌어 하루에 하나만 먹는게

넘넘 아쉽다면서 하루에 3번도 먹을 수 있겠다고 하더군요...

또래 아이들보다 조금은 여리고 뼈도 약해 보이고 쉽게 피곤해하는 모습에

항상 뭔가 해주고 싶었던 엄마의 맘을 남양알로에로 유명한 유니베라의

홍삼액 키즈가 메꿔주고 있어 은근 안심이 된다죠.^^*

아이들이 먹기 좋게 그리고 홍삼의 좋은 성분을 좀 더 강화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요즘처럼 갑자기 변덕을 부리며 추워진 날씨와 신종플루로 어수선할 때

뭔가 안전한 바람막이로 우리 아이를 지켜줄 수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기온이 많이 떨어져 혹시 감기라도 걸릴까 싶어 겨울 옷을 입혀 보냈는데

땀을 잘 흘리지 않고 손 발이 찬 녀석이 요즘은 몸에서 살짝 열이 난다며

홍삼이 몸을 따뜻하게 해줘서 좋은거 같다고도 하더군요...

좋은 성분의 맛있는 홍삼액 키즈... 우리 집에선 한마디로 킹.왕.짱 대박이예요...

(울 딸래미 첨엔 좀 쓴거 같다고 하더니 자꾸 먹어보더니 이젠 홍삼액만 먹겠다고 하네요....)

덕분에 작은 엄마가 추석때 선물해준 비타민제 뚜껑엔 먼지가 쌓였다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