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함께 연결해보면서 곤충의 부위도 알아보고



겹눈도 입체화하기위해 나뭇가지로 표현해주었어요



여섯개의 다리를 놓아서 배부분에 목공풀을 바른후 붙여주기...
만들자 마자... 움직일려고 하는 우리 아이...^^;


마른 다음에 움직여줘야한다는 말과 함께 기다려주어요.



안되겠다 싶어서 급조한 나무판...
붙여주고나니 깔끔하고...
책과 함께 이야기속으로 들어갑니다.



나는 뿔이 있는 장수풍뎅이이야~
나는 수컷이란다 하면서 아이랑 함께 생김새 이야기도 해보고 
나뭇가지를 이용해 아이랑 함께 자연놀이로 즐거움을 주는일...
흔하게 보는 나뭇가지- 요즘 가지치기 한창이어서..겨울 준비를하고 있더라구요.
지나치다가 주워와 아이랑 함께 나뭇가지로 함께 곤충들도 함께 만들어보고...
장수풍뎅이 뿐만 아니라...책속에 함께 만들어볼수 있는 모습도 비슷한 사슴벌레, 벌, 개미, 소쩍새, 나비등 다양한 곤충과 동물들도 함께 만들어보면서 책과 함께 독후놀이로 함께 해주면 정말 값진 책놀이가 아닐까해요. 
요즘은 정말 값진 장난감도 하루나 이틀이면 놀다가도 구석으로 가는 일이 많지요.
아이랑 함께 만들어봄으로써 즐거움과 함께... 집에서도 간단한 장난감도 자연물을 통해 만들어볼수 있는게 많다는 사실...
엄마랑 아빠랑 함께 해보면 정말 추억이 되는 그림책이야기가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