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마 전, 초등학생이 되는 우리 큰아들 영어학원 알아보다,

어느 학원 원장선생님께서 지금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뇌를 자극하는 활동들이라고 하시더군요..

음악, 미술, 체육.. 흔히 예체능이라 불리는..

우리 아들 피아도 태권도도 하고 있는데, 이제 6살 때 1년핟 7세 때 못했던 미술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직장맘이면 더구나 아이의 음악 교육에 대해선 생각 못 해 보셧을 것 같은데..

휴직까지 하셨다니.. 감히 소개해 봅니다.

댁도 가까우시고..

합정역에 뮤직트리 본사가 있는데 매주 목요일에 내 자녀 음악 교육에 관해 무료 세미나가 열리드라구요.

요즘 너무나 전문화 되어 아이 교육 뭐든지 다 생소하고, 깜깜하지만,

음악 교육에 있어서도 내가 정말 단편적인 것밖에 보지 못하고 있었구나..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아이 교육할 때 큰 플랜을 먼저 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목표부터 방법, 과정까지..

그러면 무엇을 언제 하고, 어떤 방법으로 어떤 선생님을 찾을 것인지 결정되는 것 같드라구요.

이제 갓 초등학교 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조급하지 않게 엄마가 박수를 쳐 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