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학습서를 많이 보아왔고 현재 하고 있는 학습지도 있고 해서 별 기대는 하지 않았답니다.

왠만큼 좋지않으면 눈에 잘 띄지 않잖아요.

빠른 여섯살이여서 덧셈, 뺄셈 한자리 연산은 쉽게하고 지금은 두자리 연산을 가끔 틀려가며

하는 수준이죠.

연산력만 강조된 수학쪽 보다 연산에 치중된 학습을 하고 있었죠.

빠르게 배송되어온 기적의 수학책을 보고 아이는 쉽겠다며 아주 만만하게 대했는데 몇장 넘기다

안되겠는지 자꾸 묻더군요.   그제야 자세히 아이를 도와 함께 학습서를 들여다 보니

단순연산이 아닌 정말 수학적 사고력을 요하는 깜찍한 문제를 만나게 되었어요.

아이는 쉽지는 않지만 생각하고 물어보면서 상당히 흥미로워 하고 재밌어 했어요.

1단계에서 녹록치 않은데 단계가 업 될수록 흥미가 더 있을것 같아요.

어렵기만하면 안할려고 할텐데 재밌는지 계속 매일매일 자꾸 하려는 아이를 보니 기적이

일어나긴 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체험단으로 선정되서 좋은책 우리아이 에게 경험할수

있고 또 알게 되서 너무나 기뻤답니다. 길벗에서 정말 좋은 수학책을 내주셨네요.

정말 감사드리며, 6권까지 도전해서 학교가기전에 수학을 재밌게 익히게 하고 싶어요.

다시 한번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