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유아수학 시리즈로 지난 여름부터 초등준비를 하고있는 우리 딸,

현재 3단계 중간정도를 풀고있는 상황인데 기초 계산법도 무시못할 일이라 기적의 계산법까지 병행하고 있답니다.

학습지 시장에 몸 담았던 경험이 있는 엄마로써 '기적의 유아수학'창단시 베타테스터로 참여한 전적을 바탕으로 '기적의~'시리즈에 매료당해 주변에도 소개하는 편인데

교재의 장점은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한 눈에 쉽고 재미있게 문제가 펼쳐진다~.'입니다.

물론 1주에 한 번씩 점검해주시는 방문선생님이 붙지않은 관계로

약간의 고삐가 늦춰지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이점은 아이에게 관심을 쏟는 엄마몫이라 한번씩 반성하면서 꾸준히 문제집을 풀어오고있지요.^^

지난 여름부터 기적의 유아수학 3단계로 무작정 진입했다가 기초의 부실을 느끼고 2단계로 하향조정하여 수가르기를 여름동안 땀나게(?) 기초를 튼실히 다진후 3단계로 jump하였는데 과연 기초과정을 밟고 올라와보니 훨씬 수훨하고 문제 풀 맛이 나더라구요.

그러던중 기적의 예비초등수학 소문을 재빨리 듣고 아이에게 접하게 되었는데

1권의 '1~10까지의 덧셈과 뺄셈'편은 지금껏 해왔던 2,3단계의 축약 결정판인것같은 느낌이더라구요.

1장.0이 되는 셈 생각하기

2장 수 구슬 알기

3장 바꿔서 더하기

4장 수 구슬을 이용한 더하기와 빼기

5장 10까지 빠르게 셈하기

6장 덧셈과 뺄셈 복습하기

목차로 되어있는데, 각장을 살펴보면

첫 page에 생활속에서 볼 수있는 그림과 함께 수학적으로 사고할 수있는 장을 마련하고 수직선활동이 나와있네요.

수학과 놀자! - 놀이수학이 대세인 요즘, 집에 있는 엄마들은 수학을 어떻게 다뤄줘야 아이가 재미있어하는지 정확히 catch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각 장에 제시된 이 문제만 따라해도 비싼 수업료 내고 선생님을 찾아가는 고민을 덜어주고 아이는 이 장면이 나올때마다 즐거워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있답니다

기적의 유아수학 시리즈로 지난 여름부터 초등준비를 하고있는 우리 딸,

현재 3단계 중간정도를 풀고있는 상황인데 기초 계산법도 무시못할 일이라 기적의 계산법까지 병행하고 있답니다.

학습지 시장에 몸 담았던 경험이 있는 엄마로써 '기적의 유아수학'창단시 베타테스터로 참여한 전적을 바탕으로 '기적의~'시리즈에 매료당해 주변에도 소개하는 편인데

교재의 장점은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한 눈에 쉽고 재미있게 문제가 펼쳐진다~.'입니다.

물론 1주에 한 번씩 점검해주시는 방문선생님이 붙지않은 관계로

약간의 고삐가 늦춰지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이점은 아이에게 관심을 쏟는 엄마몫이라 한번씩 반성하면서 꾸준히 문제집을 풀어오고있지요.^^

지난 여름부터 기적의 유아수학 3단계로 무작정 진입했다가 기초의 부실을 느끼고 2단계로 하향조정하여 수가르기를 여름동안 땀나게(?) 기초를 튼실히 다진후 3단계로 jump하였는데 과연 기초과정을 밟고 올라와보니 훨씬 수훨하고 문제 풀 맛이 나더라구요.

그러던중 기적의 예비초등수학 소문을 재빨리 듣고 아이에게 접하게 되었는데

1권의 '1~10까지의 덧셈과 뺄셈'편은 지금껏 해왔던 2,3단계의 축약 결정판인것같은 느낌이더라구요.

1장.0이 되는 셈 생각하기

2장 수 구슬 알기

3장 바꿔서 더하기

4장 수 구슬을 이용한 더하기와 빼기

5장 10까지 빠르게 셈하기

6장 덧셈과 뺄셈 복습하기

목차로 되어있는데, 각장을 살펴보면

첫 page에 생활속에서 볼 수있는 그림과 함께 수학적으로 사고할 수있는 장을 마련하고 수직선활동이 나와있네요.

수학과 놀자! - 놀이수학이 대세인 요즘, 집에 있는 엄마들은 수학을 어떻게 다뤄줘야 아이가 재미있어하는지 정확히 catch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각 장에 제시된 이 문제만 따라해도 비싼 수업료 내고 선생님을 찾아가는 고민을 덜어주고 아이는 이 장면이 나올때마다 즐거워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있답니다

수 구슬만들기,가축 우리 찾기,뚝딱뚝딱 모양 만들기,앙감질 놀이,공굴리기 놀이등으로 재미있는 수학접근을 시도할 수있답니다.

유아수학3단계의 경우, 덧셈식이나 뺄셈식 한 종류만 나와있는 것에 반해

초등예비수학에서는 덧,뺄셈식이 섞여있어 수식을 아이가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있는 능력을 기를 수있더라구요.

수가르기뿐아니라 pattern에 따른 묶어세기,수 구슬 세기,따라 그리기(도형 감각을 익힘)

법칙에 따른 수 채우기,수의 순서 알기,연속셈,벽돌 쌓기,암산 연습,주사위 던지기를 이용한 수식접근을 자연스레 펼치고있는 내용을 들여다 볼 수있답니다.

제시된 문제 마지막에 여러분이 직접 해 보세요라는 여분을 남겨놓아

문제를 다 풀고 난 아이가 선생님이 되어 문제를 내보는 부분을 특히 칭찬해주고싶은데

자신이 푼 문제를 제대로 파악해야만 문제를 낼 수있기때문에 문제풀이 능력뿐아니라 수학적 사고능력까지 배양할 수있는 것같아 마음에 들더라구요.

우리 아이의 경우, 여아기때문에 수에 무척 약하고 때문에 수학에대한 거부감이 약간 있는 편인지라

문제의 흐름이 흥미롭지않으면 문제를 들여다보려하지않더라구요.

그런데 기적의 예비수학의 경우,

수학아 놀자!, 색칠하기(수셈후 결과가 같은 것끼리 같은 색칠하기),이야기 만들기(한 식으로 두가지 문제 만드는 논리력배양)이 섞여있어

자칫 수에대한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게 적절한 문제배치가 아이의 눈길을 끌었던 것같습니다.

너무 많지않은 스티커작업도 아이의 흥미를 붙잡아 두었고요, 각장의 마지막 부분에 상처럼 주어지는

'참 잘했어요!'스티커 붙이는 재미도 쏠쏠 하답니다.

그런데 문제집이 시간에 쫓겨 제작되었을까요?

문제 중간중간 (예를들면 p45 수 구슬 그리기: 보기와 숫자가 다르게 나와있네요?)수 구슬의 경우가 드문 드문 표기가 잘못 된게 있어 아이가 헷깔려했답니다. 물론 다음판엔 정정되겠죠?

하루에 3장씩 문제를 풀고있는데 기적의 유아수학단계에서 풀었던 문제가 기초로 깔려있어

풀었다하면 틀린 문제없이 쓱쓱~ 진도가 나가고있어 아이 자신도 성취감을 느끼는 듯합니다.

4살동생도 누나따라 수학문제풀고싶다고해서 기적의 유아수학1단계부터 천천히 풀어나가고있는데요,

이렇게 기적의 초등예비수학 6권까지 다 풀고나면 초등수학 문제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