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각)
-네..맞습니다. 큰아이를 보면서 정말 절실하게 느꼇습니다.
잘하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시작을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첫교재의 선택은 정말 중요함을 요즘들어 더 느낀답니다.

예비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수학의 기초 학습법

(엄마생각)
-가벼운 연산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즉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줘야합니다. 그래서 교재선택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초등 수학의 원리를
유아 수준에 맞게 재구성했다는 점에서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엄마생각)
-이제는 아이에게 책을 접하고, 선택할 수있는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문제가 많은건 당연히 안되지요.
보기쉽게 알기쉽게, 얼마나 아이의 입장에서 접근을 했는가..
엄마가 한번더 꼼꼼히 보고, 아이에게 한 장,, 두 장,,,페이지
를 넘기다보면, 아이가 즐거워하는지, 흥미롭게 문제풀이에
접근하고 있는지 알게될것입니다. 그것이야말로...
정말 아이를 위한, 올바른 교육방법이 아닌지요...

책의 구성은 오히려 간단하면서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아이와 엄마가 하나가 되어 차근차근 교재선택을 하며 단계별로 나갈 수있어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의 눈에서 마음에서 선택할수있도록 하고싶습니다.

아이에게 그림으로 보여주고 하는 것만큼 좋은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흥적인 생각이 가득한, 어린아이입장에서는 따분한 글들의 나열보다는, 우리가 흔히

주위에서 접하는 것들로 시선을 끌수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둘째가 좋아하는 밤과 감.. 질서정연하게 나열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마음껏 생각하고 느낄 수있도록 교재를 보다보니 한장 한장 정말 정성껏 만들었구나 느낄 수있었어요

제가 늘상 하던것이, 콩이든 뭐든 갯수를 셀만한것을 놓고, 아이와 숫자놀이를 했는데, 처음엔조금 어려워하더니, 알아서 밤한송이 두송이 하면서 세는것을 보면서 참 신기했어요

요건 아마도 우리들 어렸을때도 많이 해본 숫자잇기... 번호별로, 찾아서 잇고 무엇보다도, 아이의 시각에서 교재구성이 쉽고 편리하게 되어있다는것을 더욱더 많이 느꼈습니다.

이 방법또한 컵은 정말 중요한 도구지요^^ 컴에 구슬을 놓고, 구슬뿐이아니라 이 교재 구성을 보면서 느낀것이 어느것하나, 색다른 접근이 아닌 아이가 정말 쉽게 접할 수있도록 배려함이 정말 깊이 느껴졌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 다양한 표정, 색상,, 이런것들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따분해하지 않고 하나하나 접하는 과정에서 그걸 느낄 수있었습니다.

아이에게 놀이를 통한 교육만큼 좋은것은 없다고 봅니다. 교재에서 그림으로 일단 상황파악을 하는것이지만, 무엇보다, 문제를 푸는것이 아닌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풀어나갈수있도록 했다는것이 전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렵지 않게 더하기빼기를,, 할 수있는건 아마도, 사고할 수있도록 접근한 방법이겠지요?

숫자를 얼마나 더 잘 세느냐, 인지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1부터 10까지를 어떻게 깨달았느냐에 따라서,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보다 더 유리하고 효과적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의 개념을 정확히 파악하는 방법... 그게 예비초등수학같네요

아이가 수에 조금씩 적응해가면서 아니 문제에 적응해가면서, 하나하나 스스로 풀어가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교재를 보기전의 모습을 찍고 메모를 해두고 이렇게 적고있지만, 정말 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에 엄마로써 참 뿌듯했어요

아이의 교재에 스티커가 빠지면 안되겠지요?

이 책 정말 다양한 접근을 시도한 책같습니다. 정말 보기쉽고 아이가 스스로 흥미를 느끼면서

공부할 수있도록 해준 책이라 엄마로써 너무나 만족하고 부담이 없었습니다.

아이가 너무나 즐겁게 흥미를 보이고, 스스로 하는 모습이 기특해서 이렇게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