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예비초등생 딸을 둔 아빠입니다.

지금 나이까지 아이에게 한글, 영어를 중점적을 가르쳤습니다. 책을 읽어보니

초기에 수학공부를 강요하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하여 적극적인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아이가 입학을 수개월 남은 시점 서서히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기적의 예비초등수학! 지금 책을 받아보고 3 chapter까지 나간 시점에서 일단은 성공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계산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수학공부가

공부가 아니라 놀이라는 개념으로 받아들여 쉽게 동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니 저도 없는 시간을

쪼개더라도 같이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공부라는 것이 절대로 지루함, 거북함을

느끼면 안되는 것인데 기적의예비 초등수학은 자연스레 초등교과과정으로 연결을 해주는

다리역할을 충분히 잘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그림, 스티커, 색칠하기,오리기 등)를 잘 섞어 놓아 지루할 시점이 되면 다시 눈이 초롱초롱하게 됩니다. 이제는 아이가 먼저 책을 들고

옵니다. 또한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의 chapter별 반복학습으로 아이가 쉽게 개념을 다시 recall

할 수 있습니다.

 진도가 나갈수록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교재를 만들어 나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