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 교재들이 좋게나온다.

엄마의 정성만 있으면 아이 공부습관을 집에서 들이는 일은 힘든 일은 아니지 싶다.

이책은 영은양을 위해 선택된것이었다.

기적의 예비 초등수학...

안의 내용을 보니 10안의 수의 연산중 덧셈이 주를 이룬다. 초등 1학년 정규교과 중 수학-가의 내용이다.

영서의 경우 7세때 엄마가 연산공부를 전혀 시켜주지 않아서

처음 단원평가 연산점수를 바닥으로 받아와서 선생님께서 통지표처럼 평가서에 "방학중 연산공부 요함"

이라는 슬픈 문구가 있었었다. 음화화화

하지만 이런들 어떠리...저런들 어떠리... 때가 된 아이는 습득이 빨라서 굳이 미리 시키지 않아도

연산은 빨리 습득된다.

문구점에 가서 좋아하는 딱지를 사고는 친구는 척척 계산하고 나가는데 자신만 계산못해 버벅거리는 고통을 당하고

나면 절로 연산의 중요성을 알게되는법이다.ㅋㅋㅋㅋ

현재 우리 영서는 연산이 그리 뛰어나지는 않지만 엄마가 보기에는 그냥저냥 잘하는편이다.

이 책의 내용은 컬러풀해서 아이들의 구미에 딱 맞지 싶다.

하지만 반복적인 연산의 연습을 위해서 구입하는것 보다는 연산초기에 흥미를 잡아주기 위해 구매해도 좋을듯 싶고

연산이 완성되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을듯 싶었다.

요즘 우리 영은양이 심취해 있는 기적의 한글교육법도 같은 출판사의 것이다.

책의 구조는 수학과 한글 비슷한 편집으로 컬러풀 하다.

그래서일까....습득하면서도 즐거워 한다.

아이들 공부도 눈이 즐거워야 잘되는건 사실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