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에 이어  이번은

2학년 여름 방학 에 만든  체험 학습  보고서 입니다..

이번엔     북아트를 이용 해서

하나하나 만들며

그걸 다시 스케체북에

비닐 화일을 이용 해서

한권으로  만들었지요^^

체험 학습을 다니고 나서

보고서를  내도  되고  안  내도 되지만

보고서를 만들면

그냥 다녀온거 보다  더 훨씬  오래 기억이 되고

그 기억이  아이의 것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예전에 북 아트에  관심 있어서

사둔 책이 있는데   그  책을 참고 삼아 만들어  봤습니다..

오리고 붙이고  쓰고  그리며 하며

만든   체험 학습  보고서...

제목은    책 으로 표현한 동혁이의 2번째 여름 이야기...

스케치북  맨 앞장엔

다녀온곳을  모두 쓰고

북아트로 만든것은  따로 표시 했지요..

그리고  북 아트  작품은 비닐  L  자 화일에 넣었지요...

이집트  파라오 문명전 

르누와르 전시회

암사동 선사 주거지

중미산 천문대

몽골 문화 촌   ..

5 곳은  북아프로 표현 하고

나머지  장소는 간단 한 사진만  소개 했지요,,

이제  하나 씩 북 아트 작품을 보시면

젤 먼저 이집트 문명전 입니다..

팝업 북 형태로 만들었구요..

머메이지드  1장 들엇습니다..

8쪽  병풍책을 만들어   전시실 학습지  도움을 받아

피라미드 변천사..'미라 만드는방법..

살아 있는 신 파라오  최초의 종이인  파피루스 . 상형 문자로 고동혁은

이렇게  쓴다고  꾸며 보았지요..

 두번째는  르누아르  전시회

작은  갤러리 처럼  만들어 보았지요..

 이  방법은  예술의  전당에서  세계미술 거장전 할때

체험교육에서 썻던 방법 이지요..

르누아르전에서 구입한 소도록에서    나는  기쁨을  주기 위해 그림 을 그린다 라는 말을

인용 했지요.,.

3번째 작품은  암사동 선사 주거지..

여름  특강으로   간석기 도구 만들기

프로그램에  신청 해서 다녀온것을 만들어  보앗습니다..

이건 머메이드지  4절 짜리  반으로

문을  여는  형식으로 꾸몄습니다..

선사시대의 뜻도  써 보고 움집의 대하여 설명도  하고

그 시대의  도구들과  도구 만드는 방법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특강 프로그램에서  직접 만든  도구들을

사진을  찍어 붙였지요..

뒷면은

움집에서  사진과  도구들은  그렸습니다...

4번째는  야심 차게  만든

중미산 천문대...

이 책 역시 팝업북   형태로

머메이드  한장으로

총 8면으로 구성 했지요..

이렇게만  보면  팝업북 아닌것  같지만  펼치면 짜자잔...

천문대에서  본것을 중심으로

젤 먼저  천문대 위치를 적고

여름철 별자리에 대하여 적엇습니다..

그리고 은하수도 보았기에 사진도 붙였지요..

그리고 망원경으로 본  목성의 사진을  붙여

목성에 대한 설명도  적었습니다..

뒷장은  망원경  사진을 붙여 주었습니다..

마지막  작품은 몽골 문화촌

이것 머메이드지    암사동 선사 주거지 하고  남은 

반으로  만들었지요..

카드 형식으로  책상 달력 처럼 만들어 보앗지요..

이렇게  만들면서

아이랑   이야기도 많이  하게 됩니다..

학교 마다 다르겠지만

체험 학습  보고서가  필수가 아닌 학교도  있지요^^

그러나 아이랑  하나 하나 만들다 보면

체험 학습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더군요..

나중에   중요한 자료도  됩니다..

2학년때 선생님이

경력 10년차 선생님이셨는데

보고  놀라시더군요  ㅎㅎㅎ

이때도 역시  여름방학 과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1.2학년때  여름 방학에 한것을 올려  보았네요^^

3학년 때는  어찌할까?

아이가 고민중입니다..

주말 열심히 놀고

월요일 부터 만들어 보려구요^^

이번엔 어떤 작품이 나올지..저도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