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맞아 벡스코에 다녀왔어요...

씽씽에너지야 솟아나라! 초록동산 위에서 핑! 퐁! 핑! 퐁!
신나게 뛰어 놀고 있는 민주와 민서랍니다....


초록동산은 유아용으로 낮은 곳도 있구요...

또 초등생이 타는 좀더 높은 곳이 있는데 4살배기 민서는
낮은 곳에선 안타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안전요원이 낮은데로 가라고 하니.. 입이 삐죽 삐죽 ~~ㅎㅎ
어쩔수 없이 저보고 안으로 들어와서 민서를 지켜봐 주라고 하더군요...

민서는 4살이라 작지만~ 어찌 그리 겁이 없는지....
뛰고 구르고 소리지르며 정말 신나게 놀더군요...^^*

냉기볼 놀이터로 들어가는 입구는
마치 이글루 집으로 들어가는 것 처럼 재미있게 꾸며놨더군요...

크고 작은 냉기볼을 하늘로 띄우고
땅으로 튕겨 보는 신나는 볼파티 시간을 가졌어요...

둘이서 어찌나 뛰어다니는 지요~
여름방학-체험전으로 아이들 최고로 좋아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