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과 방광

A. 신장(콩팥)- 무게:140g, 길이:10~12cm, 너비: 4~6cm, 두께3~4cm

물을 많이 마시면 피가 묽어져 소변양이 늘고, 땀을 많이 흘리면 혈액 농도가 짙어져 소변 양이 줄어드는데,

 이렇게 농도를 조절해 주는 곳이 바로 신장이다.

* 신장을 지나는 피의 양은 1톤이 넘는다.

* 신장에서 걸러낸 영양분은 다시 혈액으로 보내진다.

네프론 - 오줌에 들어있는 질소 화합물인 요소를 걸러내는 일을 한다.

신장에 오줌을 만드는 작은 공장이 200만 개 있다는 뜻이다.

‘보먼주머니’와 그 안에 들어 있어 있는 실핏줄이 모인 공 모양의 ‘사구체’,

그리고 거기에 이어져 있는 긴 (세뇨관)을 묶어 부르는 말이다. 

B. 방광 -소변을 모으고 내보내는 일을 한다.

신장의 세뇨관에서 다시 흡수되지 않는 요소성분의 소변은 신우를 지나 수뇨관으로 흘러들어 방광으로 간다. 소변을 1리터 까지 채울 수 있다.

그러나 0.4리터만 되어도 화장실로 달라간다.

신장에서 소변을 만든다. ➜ 수뇨관을 따라 방광(오줌보)에 모인다. ➜ 신경으로 뇌에 신호를 하면 ➜ 요도를 통해 배출된다.

소화를 맡은 위

위, 소장, 대장은 소화하는 일을 맡는다.

간, 이자- 소화액을 내보내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음식물이 소화되는 시간은 모두 24시간이라고 한다.

                

생명의 탄생과 성장

A. 여성이 만드는 난자

난소는 알을 만드는 집, 즉 ‘알집’이다.

배란은 난소에서 난자가 만들어져 나오는 것을 말한다.

생리(월경)- 난자는 정자를 만나지 못하면 몸 밖으로 나오는데 그것이 바로 생리이다.

B. 남성이 만드는 정자

정자는 정소에서 만들어 진다.

정소는 고환이라고도 한다. [온도가 높으면 정자를 만들 수 없다. 그래서 체온보다 3~5˚C 정도 낮다.]

정소(고환)는 정자를 만들어 내는 집이다.

정액은 정자를 담는 그릇이지만 요도에 묻어있는 소변성분, 세균 등을 깨끗이 청소한다.

자궁에서 정자가 오래도록 건강하게 머물도록 돕고, 정자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난자와 정자가 만나요.

 

사람이 한 번 사정할 때 정자의 수는 3~5억 마리

난핵과 정핵이 갖고 있는 염색체는 23개씩 모두 46개이다.

(그 중 여자의 염색체 중 23번째만 다르다.)

수정란은 처음 난할을 해 두 개의 할구가 되고 그것들이 계속 분열하여 네 개, 여덟 개로 나누어진다.

3개월 전에는 배아라고 하며,

3개월이 지나야 비로소 태아라고 부른다.

태아는 수정한 뒤 280일이 지나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2.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 (인체)- 기억에 남았던 내용 &활동 사진  

* 피가 신장을 지나는 동안 피 속의 물과 녹아있는 노폐물이 걸러진다. 정수장과 같은 역할을 한다.

 신장에서는 물을 99%흡수한다, 나머지 1%는 우리가 내보내는 소변이다. 1일 소변양은 1.8L 이다.

* 소변이 나가는 과정

신장에서 소변을 만든다. ➜ 수뇨관을 따라 방광(오줌보)에 모인다. ➜ 신경으로 뇌에 신호를 하면 ➜ 요도를 통해 배출된다.

 남, 여 기본 생식기관의 명칭과 하는 일

여자 생식기관의 명칭		남자 생식기관의 명칭
여자 몸에 있는 아기씨	난자	정자	남자 몸에 있는 아기씨
난자를 만들어 내는 곳	난소	고환	정자를 만들어 내는 곳
난자가 여행하는 길	난관	정관	정자가 여행하는 길
아기와 월경이 나오는 길	질	음경	정자와 소변이 나오는 길
아기가 열 달 동안 사는 집	자궁	음낭	고환을 보호하는 주머니

수정란은 처음 난할을 해 두 개의 할구가 되고 그것들이 계속 분열하여 네 개, 여덟 개로 나누어진다.

3개월 전에는 배아라고 하며,

3개월이 지나야 비로소 태아라고 부른다.

태아는 수정한 뒤 280일이 지나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