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살이 되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볼살공주의 최대 관심사는 바로 영어랍니다.

유치원에서 배우는 영어 시간을 제일 좋아하고
집에서도 영어동화책이나 동영상 CD나 오디오를 듣는 것을 즐기는 아이라
아이의 바람으로 작년 4월부터 영어학원을 보내게 되었답니다.

아이가 다니는 학원에서는 현재 phonics를 한참 배우고 있는데
발음과 유사한 단어들 위주로 다루다 보니
흔히 자주 사용하지 않아 생소한 단어나
다양한 뜻이 담고있는 단어들을 접하게 되더라구요.
지금까지는 손쉽게 인터넷의 포털 사이트가 제공하는
영문사전에서 찾아보거나
아이용 전자사전을 이용해서 찾아보곤 했는데
그렇게 찾아본 단어들은 쉽게 찾은 만큼
그 뜻도 쉽사리 잊어버리게 되더라구요.

저의 학창시절을 떠올려 보면
두꺼운 영한사전을 뒤져가며 
생소한 단어를 정성스레 찾아보며 공부했는데...
요즘은 손쉽게 단어를 찾게되니
그만큼 기억에 오래남지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사전으로 성의있게 찾아보았던 영단어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머릿속에 남아있는 걸 보면
영어 학습에 영한사전이 꼭 필요한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겠더라구요.

파닉스를 배우는 아이에게 피와 살이 될 어휘력을 잡아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다양한 단어들을 경험하는 것...
그런 이유로 아이에게 활용도 높은 영한사전을 선물하고 싶었는데
우연히 맘스쿨의 능률.롱맨 영한사전 체험단 소식을 접하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행운을 얻게 되었답니다.

기다리던 능률.롱맨 영한사전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영한사전으로 유명한 능률교육 로고가 눈에 띄는
고급스러운 박스에 담겨 배송되었어요.





박스를 개봉하니
궁금하던 능률.롱맨영한사전과의 첫대면이 이루어졌습니다.





튼튼한 하드커버가 있고 그 안에 능률.롱맨영한사전이 들어있어
손상없이오랫동안 집에 두고 필요시 마다 찾아볼 수 있겠더라구요.





하드커버와 통일감 있는 색채와 디자인이
더욱 고급스럽고 전문가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답니다.





능률.롱맨영한사전의 책등에도
능률교육의 로고가 새겨져 있구요.





방대한 영단어와 활용 구문이 포함되어 있는
사전의 낱장이랍니다.





모르는 영단어를 인터넷이나 전자사전을 통해서만 찾아보던 볼살공주는
능률.롱맨영한사전을 처음 보고 호기심에 발동이 걸립니다.





'엄마, 영어 단어가 진짜 진짜 많아...
 이걸 다 외울 수 있을까???'

'학원에서 배우는 단어들 모두 사전에서 찾아볼꺼야...'

많은 단어와 구절이 표현된 능률,롱맨영한사전을 들쳐보며
신기함에 감탄사를 연발하는 볼살공주의 모습을 보면서
관심이 바로 학습이라는 말을 떠올리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영어학원을 다녀오면 제일 먼저 능률.롱맨영한사전을 찾는 볼살공주...
영어 숙제를 할대도 손에서 능률.롱맨영한사전을 놓치 않는답니다.





이제부터는 볼살공주와 엄마가 체험한
능률.롱맨영한사전에 대해 꼼꼼하게 살펴보기로 할께요~~~





프로필에 소개된 능률.롱맨영한사전은...

정말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퓨즈가 나가다' 라는
구어적 해석이 되어 있더라구요.

볼살공주의 교재에서 나타내는 <도화선, 신관> 이란 뜻은
2번째의 해석으로 제시되어 있었답니다.

그외에도 <fuse>의 동사적 의미가
다음 파트에서 설명되어 있구요.

하나의 영단어에도 다양한 뜻과 쓰임의 유형이 있다는 정보를
이번 능률.롱맨영한사전 체험을 통해 아이에게 전달할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모르는 단어의 뜻만 찾아보는 영한사전이 아닌
영어로 말하거나 글을 쓸 때
막히거나 궁금한 정보까지 체계적으로 쉽게 알려주는 능률.롱맨영한사전...

능률.롱맨영한사전의 장점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집에 구비하고 있는 일반사전과 전자사전으로 비교해 보았답니다.





먼저 가장 왼쪽에는 체험중인 능률.롱맨영한사전이고
그 다음은 15년전에 구입하여 책장을 차지하고 있었던 영한사전
마지막으로 오른쪽에는 유아 전용 전자사전이랍니다.

먼저 타사의 영한사전과 비교해 보면
능률.롱맨영한사전의 고급스럽고 심플한 표지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두개 사전의 두께는 비슷하지만 종이의 질을 비교해 보면
능률.롱맨영한사전이 훨씬 책장의 두께가 얇지만 강한 느낌이라
더 고급 용지를 사용했다는 것을 손끝을 감촉으로 느낄 수 있었구요.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검은색의 빈틈없이 빽빽한 구성이 답답하게 느껴지고
활자가 작아 눈이 쉽사리 피곤해지는 타사의 사전과 달리
능률.롱맨영한사전은 활자 크기가 적당하고
주요 구문이나 번역에는 포인트 색을 사용하여
한눈에 파악이 되고 여유로운 짜임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위의 이미지는 타사의 영한사전의 컷으로
<contact> 이란 단어를 능률.롱맨영한사전과 동일하게 찾아 비교해 보았어요.

접촉이라는 단어의 뜻과 문형의 예시로 이루어진 설명이
페이지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제시되어 있는데 반해




능률.롱맨영한사전의 <contact> 1~3 가지의 해석을 
2페이지에 해당하는 불량으로 다루고 있더군요.

대규모 언어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최초의 영한사전이기에
실제 사용되는 빈도에 따라 8가지 해석이 포인트 색으로 제시되어 있고
다양한 활용 구문이 예시로 표현되어 있구요.






또한 격식체와 비격식체의 비교 등...
다양한 한글 대응어를 제시하고 있어
폭넓은 영어 학습은 물론
말하기와 쓰기에도 효과적인 영한사전이라는 결론을 얻게 되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유아전용 전자사전에서 찾은 <contact> 는 
발음기호와 단어의 해석에만 취중되어 있고
구 표현이나 연어에 대한 정보는 찾아볼 수 없어 아쉬웠어요.

  

요즘은 예전 학창시절 처럼 두꺼운 영한사전을 정성스레 찾아보며
영어 학습의 학구열을 불태우던 모습이 사라지고
도서관이나 학교 등에서 전자사전을 이용하여
손쉽게 단어를 접하고 익히는 모습들이 늘 안타까웠어요.

사전으로 성의있게 찾아보았던 영단어는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머릿속에 남아있는 걸 보면
영어 학습에 영한사전이 꼭 필요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런 엄마의 경험을 토대로 요즘들어 한참 영어 학습에 흥미를 보이고
또래보다 진도가 빨라 파닉스 5단계를 모두 끝내가는
예비초등 1학년 볼살공주에게
능률.롱맨영한사전의 체험을 통해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어 주었답니다.





능률.롱맨영한사전은...
주도적인 영어 학습의 좋은 습관을 형성해 주고 
칼라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어 아이의 눈높이에도 맞춤이였답니다.

말하기.쓰기에 필요한 어휘와
다양한 문화 정보까지 다루고 있기에
앞으로 많은 시간을 영어를 위해 쓰여질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학습 도구이며
효과적인 영어 학습으로 이끌어 주는
365일 우리집에 상주한 원어민선생님이 되어 주었습니다.







시대가 요구하는 실전 영어와 한발짝 가까워질 수 있는
도화선이 되어 준 능률.롱맨영한사전.
앞으로 기나긴 영어 학습의 시간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거라 믿습니다...*^^*

<능률.롱맨영한사전 체험후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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