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을 통해서 꼬물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꼬물이....참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이름이죠??

뭔가 손가락 발가락을 꼬물거리는 아가들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꼬물이라는 이름에는 예쁜 뜻이 담겨 있답니다.

꼬마들의 물음과 생각을 이끌어 내는 책

^^정말 예쁜 이름이죠???

우리 아이들의 생각주머니를 넓혀줄 꼬물이 ^^ 지금부터 쭌군과 함께 만나보세요..^^

오늘 만나본 꼬물이는 종합사고 그중 조작에 해당하는 페이지에요.

바다 속에 살고 있는 여러가지 동물과 식물 스티커를

붙이는 과정을 통해서 다양한 바다생물을 익히고

스티커를 붙이는 과정을 통해 소근육 발달과 배치를 배울 수 있답니다.

스티커 붙이기 활동은 언제해도 즐거운 것 같아요.

스티커에는 오징어, 해마, 상어, 가오리, 뱀장어 등 다양한 바다생물과 해초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쭌이 같은 경우는 워낙 바다생물들을 좋아해서 워크북을 마친 다음 연계독서를 해주었어요.

집에있는 과학동화 중 바다생물에 관한 책을 꺼내어 꼬물이 스티커의 바다생물과 비교해 보았어요.

그리고 물고기들의 서식지나 음식 사는 장소에 대해서도 배워봤어요.

그리고 상어에 관한 책도 자연관찰에서 골라 읽어 보았지요.

다양한 종류의 상어를 알아보고, 무섭지않은 상어와 무서운 상어도 구분 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닷물의 깊이에 따라 다른 바다생물의 종류에 대해서도 배워봤지요.

꼬물이 스티커의 바다생물은 클레이를 이용해 만든 것 같더라구요.

마침 집에 클레이가 떨어져서 똑같이 만들어 보지는 못했는데요.

워크북을 마친 후 실제로 클레이 활동을 통해 바다생물을 만들어 보면 훨씬 더 즐거운 놀이학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닷물의 깊이에 따라 달라지는 물고기의 종류같은 것들도 분류해 보면 더욱 재미있을꺼에요

http://blog.naver.com/majara78/130087459613

http://www.gabolde.com/g4/bbs/board.php?bo_table=com_book&wr_id=239&page=0&sca=&sfl=&stx=&sst=&sod=&spt=0&pag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