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을 통해서 꼬물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꼬물이....참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이름이죠??

뭔가 손가락 발가락을 꼬물거리는 아가들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꼬물이라는 이름에는 예쁜 뜻이 담겨 있답니다.

꼬마들의 물음과 생각을 이끌어 내는 책

^^정말 예쁜 이름이죠???

우리 아이들의 생각주머니를 넓혀줄 꼬물이 ^^ 지금부터 쭌군과 함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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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활동할 페이지는 창의북1단계 종합사고 중 소리에 해당하는 활동이에요.

주방도구를 악기처럼 두드려 보고 비슷한 소리를 내는 주방 도구를 스티커에서 찾아 붙이거나 그리는 활동입니다.

먼저 최근에 엄마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웍을 두드려 보기로 했어요.

손으로 두드리니 조금은 둔탁한 소리가 납니다.

쭌이는 드럼 소리 같다고 하네요.

자 이번에는 같은 웍을 쇠젓가락을 이용해 두드려 봅니다.

이제는 쇠와 쇠가 부딪치면서 맑고 경쾌한 소리가 나요..

그리고 스테인레스 냄비 뚜껑을 열었다 닫아다고 해보았지요.

꼭 심벌즈 비슷한 소리가 나요...^^

그리고 역시 젓가락으로도 두드려 보았지요.

그리고 젓가락을 교차시켜 두드려 봅니다.

젓가락소리는 정말 트라이앵글 소리 같았어요....^^

신나게 신나게 두드리는 놀이..

울 쭌군 스트레스 조금은 날라 갔을 것 같아요..^^

쭌이가 소리를 표현한 말은 위융 위융이에요..ㅋㅋㅋ

옆에서 엄마는 위융위융이라고 하라네요..ㅡ,,ㅡ 아 부끄럽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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