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 해결해 볼  [활동 과제]는 !~

 넓고 깊은 바다 속에는 무엇이 살고 있을까요? 바다에 살고 있는 여러 가지 동물과 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교재에서 제공하는 동.식물 스티커로 나만의 멋진 바다를 꾸며볼 수 있는 활동이에요.

펠트와 컬러 점토를 이용하여 꾸민 바닷속 배경이 아기자기하고 예쁘답니다. ^^

바닷속은 어떤 모습일까? 아이와 함께 바닷속 생물을 소재로 한 자연관찰을 찾아보고

스티커도 붙여가며 재밌게 활동했어요. 또, 나만의 바다를 멋지게 꾸며서

재밌는 이야기도 지어보았답니다.

  교재 활용 가이드에서 제시한 <지도전략> 활용하기~   

넓고 깊은 바닷속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 활동하기에 앞서, 종후와 함께

자연관찰을 찾아보며 이야기 나눠 보았어요.

오징어, 문어, 꽃게, 상어, 고래 같은 동물들부터, 지느러미가 사자 갈기처럼 생긴 '쏠배감펭',

적을 물리치기 위해 밤송이처럼 뾰족뾰족한 가시를 세우는 '가시복',

우산처럼 생긴 '해파리', 수컷이 알을 돌보는 '해마'등...

실제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동물들이지만 사진이 담긴 자연관찰 책만으로도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며 적극적인 탐색을 하는 종후랍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자연관찰 책을 보여주니 교재에 대한 흥미 유발이 훨씬 잘 되는 것 같아요.)

 [활동 모습]

♥  꼬물이 창의 1단계 - 종합사고/조작 - <나만의 바다 꾸미기>  ♥

우선, '꼬물이' 교재 앞쪽에 붙어 있는 스티커 페이지에서 44~45P 스티커를 잘라 주었어요.

스티커의 양도 많고, 아이가 자유롭게 생각하며 꾸며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완전히 잘라 내 주었답니다. ^^

스티커를 하나씩 붙여가며 바닷속을 멋지게 꾸며주고 있어요.

 "아기 상어가 엄마 상어 뒤를 따라와요."

 "엄마 상어가 배가 고파서 물고기를 잡아 먹으려고 해."

 "우왁~ 무서운 상어가 쫓아온다. 얼른 물풀 속에 숨어야지."

가오리, 불가사리, 뱀장어, 새우, 해마, 오징어 등...  스티커를 하나씩 붙여가며

중얼중얼 많은 이야기를 쏟아내던 종후였답니다. ^^

스티커를 다 붙이고 난 후, 색종이를 찢어 물풀을 만들어 붙여주고 ~~~

꽃게도 붙여 준 뒤 연필로 표정을 꾸며 주었어요. ^^

이렇게 '나만의 멋진 바다 꾸미기'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