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GE 영재교육학술원(http://www.kage.co.kr)의 "꼬물이-2단계(창의/논리)"로
신나는 놀이 활동으로 매일 매일이 즐겁네요~

워크북 주제중 어느것 먼저 해도 상관없어서 골라 보며
꼬물이를 하니 직접 선택해서 하는거라 또다른 재미까지 생겼어요~^^*

"오늘은 또 어떤 주제를 민주가 고를까?" 엄마는 궁금해지고~
"민주는 또 어떤 놀이를 해볼까?" 눈이 반짝 반짝하게 만드는 꼬물이 워크북!
 
꼬마 공주 민주의 물음과 또 생각의 깊이을 이끌어 내는 책을 접하게 되어 행복하네요
꼬물이를 해나가면서 민주의 궁금증도 하나 둘 줄어 드네요~^^*

         꼬물 꼬물 꼬물이로 매일 즐거운 생각주머니가 샘솟는 아이를 보면서          
       아이도 엄마도 무더운 여름 갈증이 해소되는 기분을 만끽하고 있답니다...      

KAGE 영재교육학술원의 "꼬물이-2단계(창의/논리)"를 만난 민주와 함께
꼬물이 워크북을 하면서
하나 둘 궁금해 하던 꼬마 민주의 물음과 생각을 이끌어 줄 수 있어서
놀이를 하면서 매번 감탄하게 되더라구요...^^*

엄마와 함께 홈스쿨이 가능한 꼬물이 워크북 활동놀이 출발!!

KAGE 영재교육학술원(http://www.kage.co.kr)의 "꼬물이 워크북(창의)"는 
책 앞부분에 5가지 창의 사고 능력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네요~

또 이책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KAGE 영재교육원의 꼬물이 책으로 집에서 엄마랑 홈스쿨로 충분히
아이의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설명이 아주 잘 되어 있어요...

종합사고와 탐구과학, 통합사회, 탐구수학, 통합언어를 7가지 논리사고능력으로
다양하게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이더라구요...^^


                  꼬물이 워크북 (창의) - "배고픈 몬스터(탐구수학 - 언어)"                 

각각 활동내용 윗부분이 이렇게 지도 tip이 있어서 지도하기도 참 편했어요...

배고픈 몬스터는 "탐구수학-언어창의"를 활발하게 활성화 해줄 수 있는 놀이활동이 되었어요.

이 단원에선 '음절수의 규칙을 만족시키는 음식 이름을 생각해 보고
게임형식으로 말하는 활동을 하는 거란다'라고 했더니~
  '음절이 뭐예요?'라는 꼬물이 민주의 물음이 시작되더군요~^^ 
 
  음절이란? 이어지는 말소리의 아주 작은 마디를 말한단다...    
냉면을 예로 들면, '냉' , '면' 이렇게 각각을 하나의 음절이라고 할 수 있지~^^
그래서 냉면은 2음절이 되는 거란다

꼬물이 워크북에 만들어진 규칙외에 직접 재미있고 다양한 규칙을
민주가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글자수 규칙으로 정해진 것 외에 민주가 '다양한 규칙' 을 직접 만들어 보는 영상이에요~

민주가 동생을 위해 붙여 놓은 벽포스터를 보고선 
첫번째로 '~차'로 끝나는 탈것 이름 이라는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 냈어요

두번짼 책읽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동화책 속에 나오는 공주이름 말하기 게임을 하자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동화책 속엔 공주를 주제로 하는 이야기가 꽤 많더군요~ㅋㅋ
엄지공주와 꽃나라왕자 / 인어공주/ 백조왕자와 엘리자 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백설공주/말 많은 공주 까지~~^^ 

꼬물이 워크북에 배고픈 몬스터들이 모여서 먹고 싶은
음식 이름을 규칙대로 말하는 게임을 한대요

규칙은 음식 이름의 글자 수가 한 개, 두 개, 세 개로 반복되는 건데요
 글자수인 음절을 잘 몰라서 세나 몬스터가 게임에서 졌답니다...

글자수인 음절을 제대로 익힌 민주가 배고픈 몬스터들에게 가르쳐주고 싶대요~
그래서 먼저 워크북에 있는 규칙에 맞게 생각나는 단어를 적어 보기로 했지요

그리곤 "엄마! 우리 이제 게임해봐요~ 몬스터에게 제대로 가르쳐 줄래요~" 이러더군요...^^
민주랑 글자수 즉, 123 음절수의 규칙에 따른 게임을 시작했어요

'글자수가 123으로 반복되는 음식 이름'을 엄마와 함께 게임으로 해보는 영상이에요~
      민주 먼저 떡~  엄마- 치즈 / 민주 -핫도그, 엄마 -빵      
민주-치킨, 엄마- 케이크/ 민주- 쨈, 엄마- 피자, 민주- 탕수육

wow~ 어때요? 우리 민주의 글자수 123게임을 들었으니, 이젠 글자수 음절이 뭔지? 
배고픈 몬스터 세나가 제대로 배웠겠지요~~^^*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보자고 했더니, 고민하던 민주가 동생을 위해 붙여 놓은 벽포스터를 보더니 
'~차'로 끝나는 탈것 이름 말하기 놀이를 하자네요

자다가도 '차'하면 벌떡 일어나는 동생 민서도 하고 싶다고 옆으로 오네요~^^

"민서! 누나가 재미있는 규칙을 만들었는데 민서도 해보고 싶어요?
그럼  '~차'로 끝나는 탈것 이름 말하기 놀이를 해볼까?" 했더니~

말 끝나기가 무섭게 동생인 민서가 더 신나게 대답하네요~^^*
민서 - 자동차 / 누나 - 구급차/ 민서- 경찰차

차로 끝나는 탈것들의 이름이 참 많더군요
숨쉴겨를도 없이~^^ 누나가 - '기차'라고 하자 민서가 바로 -'소방차'하면서
막힘없이 게임이 진행되었어요...

'~차'로 끝나는 탈것 이름'을 규칙으로 정해서 동생이랑 게임하는 영상이에요~

게임을 통해서 새로 만든 규칙에 두아이가 푹빠져서 알찬 놀이활동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