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창의력 하고 말만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말만 해대니 중요성을 이론상 학부모들 머릿속에 암기가 되어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어떻게 인데.......

이끌어줄 방법이 없습니다....

창의성 시대에 살고는 있지만 그 중요성은 더 잘 알고는 있지만

실상들여다보면 여전히 창의성 보다는 주입식으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서점에 즐비한 학습용 책들을 펼쳐보면

반복해서 결국은 그러한 문제를 머릿속에갖고 있으라는 곳만 같습니다...

우리도 즐기면서 그 속에서 원리를 익혀나가는 그런 교육은 안 되는 건가요????

그런 저의 물음을 깨끗하게 대답해 주는 교재를 찾았습니다.....

꼬물이라는 귀여운 이름을 달고 나온

꼬마들의 물음과 생각을 이끌어 낸다는 이름만으로도 멋진 이 책^^

논리편과 창의편으로 나눠져 있고

논리편에서는 생각하고 또 한번 생각해야 하는 읽을거리와 그에 대한 물음들이 있습니다.

창의편에서는 앉아서 연필과 종이만으로 쓰면서 공부하는 학습의 틀을 깨고

적그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스스로 만들고

실험하고 온몸으로 느껴 배울 수 있는 그래서 세상의 자신만의 눈을 키울 수 있는

진정한 창의성 교육에 대한 책입니다....

꼬물이를하는 내내

아이는 세상에 공부가 학습이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나

새삼 알아가는 듯 즐거움이 가득차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