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풀어나가는 것이 어려울때 tip를 이용하면 좋다.

또한 무턱대고 풀어가는 아이에게 잠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줄 때도 좋다.

 

문제별로 난이도가 있어

아이의 능력을 판닥하기도 좋고

아이가 높은 난이도를 풀었을때의 성취감도 높여 줄 수 있어 좋다.

 

이 책에 나온 것 중에 한가지.

지구과학에서 꼭 배우고 가는 부분이기도 하고

초등 과학시간에 배우는 부분이기도 한데

이곳에서는 좀더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자세하게 들여다 본다면,

탐구과학 부분에 해당되며

<지구 속을 들여다보면>이라는 제목으로 분류에 대한 개념을 익힌다.

무조건적으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 있는 것들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었다.

 

지구를 상태별로 분류하여 그와 같은 것을 찾는 것이다.

 

접근방법이 너무나 좋다고 생각된다.

기체 액체 고체를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의 것들을 보며 모양새나 색등이 달라고 고유하게 간직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어려운 단어들을 외우기 보다 쉽게 접한 물건들과 함께 연관시켜 문제를 풀게 되니 저절로 익힐 수 있게 되는 거 같다.

 

마지막에 엄마들에게 도우미 역할을 하는 답도 있다.

 

한권에 책으로 다양한 접근방법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고

좀 더 깊이 넓게 보는 눈을 가질 수 있게 만들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초등 저학년에게 강추 하고 싶은 교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