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작은 아들이 만나면

내 핸폰은 환이가 가지고 있다.

olleh 스쿨 완전무료존을 한번 살펴보았다.

무료존에는 어떤것이 있는 걸까??

완전무료존에는
매일 매일

와글 와글

다모아

체험존

이렇게 4가지가 있다.

체험존이야 당연히 프리미엄존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매일 매일 코너에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우리말,

한자,

생활영어,

명언,

속담,

역사 가 있었다.

우리말에 들어가보니

우리말을 하루 하나씩 배워 볼 수 있었다.

"발부리" 뜻을 설명해 놓고 예문을 들어 그 뜻을 이해시켜주고 있다.

아이들에게 생소한 단어들이었다.

이것이 우리말인지 잘 모르는 단어들도 많이 있고

우리나라 人으로 당연히 알아야 하는데 잘 모르고 지나갈 때가 정말 많은데

이런 코너를 통해 하루 하루 알아 갈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다.

한자코너에도

하루 한개의 한자를 알려준다.

뜻과 쓰는 방법 그리고 예문까지

한가지를 알아도 머리속에 기억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생활영어 코너도 보았다.

상황에 따른 영어들을 예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

명언과 속담도

그냥 슬쩍 읽고 넘어가도 좋을 만큼 잘 되어있다.

아이들에게 엄마가 하루 한가지 좋은 말을 해주고 싶지만 그것도 참 힘들게만 느껴졌는데

이 체험을 통해 아들에게 슬쩍 읽어보게 해주고 서로 이야기 해보기도 한다.

속담을 유치원때도 많이 하는데 고학년이 되면 교과과정에도 좀 적어지고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점점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 것 중에 하나인데

이렇게나마 하루 한가지씩 읽어보면 좋을 거 같다.

역사 코너에는 오늘의 역사적 사실들을 이야기 해준다.

가끔 내가 태어난 날 무슨일이 있었지하며 인터넷을 검색하기도 하는데

이 코너로 오늘의 역사도 되집어 볼 수 있는 거 같다.

와글와글 코너는

아이들의 공간이다.

아이들이 글을 쓰고 서로 이야기나누며 공감하는 코너였다.


다모아에는 정말 다 모아놓았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위해 필요한정보

아이들이 잠시 쉬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다.

박물관 여행에 들어가 보았다.

지역별로 나누어져 있다.

서울 지역을 보니

서울 지역에 있는 박물관들이 나와있다.

고궁박물관을 살펴보았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위치 전시 시간등이 자세히 나와 있다.

완전무료존에서는 하루 하루를 알아가는 곳인 거 같다.

프리미엄존에서 즐기는 아들과 하루 이렇게 무료존에서 놀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