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 쌍둥이를 두고 있는 맘입니다.

지난 1학년때는 못 느꼈었는데, 막상 2학년이 되니 엄마도 아이들도 학습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게 되네요.

학교 공부도 좀 더 어려워 지고, 숙제도 만만치 않고...각 단원이 끝나면 보는 단원평가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친구들 중에는 꾸준히 학습지나 학원을 통해 예습, 복습 뿐 만 아니라, 사회, 과학도 1학년때부터 준비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 모습을 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우리아이들이 걱정도 되고, 엄아입장에서는 슬슬 조바심도 나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너무 '공부'에 메여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창 햇빛받고 뛰어놀 때인데 말이죠.

그래서 인터넷 강의에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어요. 꾸중히 학습적인 면을 챙길 수 있고, 시간 절약(오가는 통원시간)의 잇점도 있으니까요.

해법스터디는 아이들 교재로 익숙한 '천재교육'의 초등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해법스터디는 여러가지 학습 콘텐츠로 아이들의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는데요, 참 다양합니다.

나의 학습방에서는 매일 주어진 학습 미션을 수행할 수 있어요. 플래쉬를 통해서 교과진도를 나가게 되는데요, 우리 아이 학교의 진도보다는 조금 빨라서 아이들이 좀 힘들어 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부담없이 그날 그날의 진도를 꾸준히 해 나가더라구요. 역시 플래쉬학습의 매력이 발휘되는 순간입니다.

도전평가방은 받아쓰기, 듣기평가, 단원평가 및 성취도 평가가 준비되어 있어요. 단원평가도 요즘 많이 어려워 졌는데, 이렇게 미리 준비하니 든든합니다.

우등생특강은 전과목 심화특강, 1학기 중간성취도 평가들이 있는데, 특히 심화특강이 맘에 들었습니다. 2학년이 되니 수학개념 이해가 어려웠는데, 아이가 전문선생님의 특강을 통해서 확실히 이해하고 학교 수업에 임하게 되서 좋았어요.

특별학습에는 정말 다양한 콘텐츠가 많았는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한 것은 수학훈련코스와 급수별 한자 였어요. 여섯 살 막내도 요즘 한자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었는데, 급수별 한자 보는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해법 english는 파닉스, 회화, 문법, 동화, 단어 공부까지 모두 할 수 있어요.

수준별로 구성되어 있어 세남매 모두 즐겁게 활용합니다.

특히 월간 해법스터디 영어는 자료실의 듣기 자료와 함께 활용하니 더욱 재미있어 했어요.

2학년 화상수업때 모습입니다. 해법스터디는 화상수업이 제공되는데요, 처음 해보는 거라 신기했는지, 큰 아이가 작은 아이한테 절대 양보 않고 혼자 다 해버렸답니다.

평소에 아이들의 학습 사항을 화상수업을 통해서 상호 확인하면 아이도 더욱 열심히 참여할 것 같아요.

화상수업은 정말 강추~

한 달 동안 체험하면서 아이들이 얼마나 잘 해줄지 반신반의했는데, 기우였네요.

특히 쌍둥이의 경우 함께 공부를 시키면 장난하느라 서로 방해되기 일쑤였고, 엄마의 목소리만 커지곤 했었는데, 해법스터디를 하면서  이런 바람직하지 않은 모습은 사라졌답니다.

한 아이는 해법스터디로 즐겁게 공부하고 있고, 다른 아이는 엄마와 함께 공부를 하게 되었거든요.

인터넷 강의에 대한 걱정을 날려준 해법스터디~

아이들이 공부가 즐겁다고 해서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