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초등하교 3학년에 올라가는...딸을 둔 맘이에요...

아직 과학은... 동화책으로 잠깐 접해본 정도였지요...

과학이란게...쉬우면 참 쉬운데... 여렵게 생각하면 너무 어렵잖아요..

그런데.. 요 책 읽고선...아이가 과학을 참으로 좋아하네요..

저또한..읽는내내... 너무 재미 있었어요...

과학이야기도 참으로 쉽고 재미있게 나와있고..

영어도 나와있어서 1석 2조의 효과도 누릴수 있었구요...

무엇보다..아이가..책속의 질문들을 저에게 하더라구요...

간간히...질문처럼..문제식으로..정답 맞추는 부분있는데... 읽어보고는 저에게..문제를 ㅋㅋㅋ

그 문제를 맞추겠따고..더 집중해서 잘 보니  머리속에 더욱 속속 들어오고..

그 책에만 집중할수 있게끔 해서..너무 좋아요~

문제 푸는 재미에..더욱더 과학을 좋아하게됬어요...

왜 그러는지... 같이 한번 생각해보기도 했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