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아이를 셋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랍니다.

8살 7살 그리고 2살 이렇게 삼남매랍니다.

지금 한 아이만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둘째 셋째 모두 이것저것 다 가르치고 싶지만

사교육비 감당하기 정말 힘겨운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아이툰 과학스쿨 +E를 보는 순간.. 와우~~ 부모인 입장에서 짊어지고 있던 부담을 덜수 있었죠.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은건 많지만, 어디 그게 쉽나요?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과 영어는 필수잖아요

과학을 가르쳐도 딱딱하고 어렵고 아이들이 보는 순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수 밖에 없는 과목이 또한 과학이지

않을까요?

과학의 가장큰 교육은 직접 체험하는 것이지만, 요즘 아이들 직접 체험하고 할 여유가 약소하고 또 상황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아이툰 과학 스쿨이란 집중탐구 + 몰입영어을 맞보는 순간,

그동안 아이의 맘에서 열쇠로 꽉 닫혀있던 문이 스르르 열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보는 순간, 저보다 더 빨리 읽고, 엄마 이것보세요. 하며 가져와 저에게 설명을 해 주더라구요..

아이툰 과학스쿨은 만화를 보면서 과학적 호기심이 생기고 상상력과 탐구력을 길러 줄 수 있는

과학만화로 만들어진 책이더군요,

과학을 주제로 한 단편만화와 해설이 담긴, 심화 학습을 위한 과학탐구해설, 퀴즈, 생태사진 화보 등

아주 다양하게 구성 되어 있고, 몰입영어 코너로 과학과 영어를 한번에 공부 할 수 있어 자연스럽고

논리적인 사고와 함께 영어식 사고를 배울 수 있는 알차고 꽉찬 교재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가장 신기해 하는 것은 첫페이지에 나오는  『소똥으로 전기를 생산한다고?』라는 제목의 단원이였습니다.

첫 페이지부터 아이의 호기심을 확 사로잡는 단원의 제목이였죠.

소똥이 친환경에너지 라는 것과 석유나 석탄 에너지를 많이 쓰다 보니 이산화탄소의 양이 예전보다 많아져서

이산화탄소가 빛을 많이 흡수하게 되어 지구가 점점 더워지는데, 이것을 바로 "지구 온난화" 라는 것을

쉽고 재미있고 간단하게 아이의 머리속에 쏙쏙 집어 넣어 신이나서 저에게 알려주더라구요.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라는 속담으로 시작하는 나는 양서류의 대표, 개구리다! 라는 제목

물과 땅, 양쪽에서 사는 동물을 양서류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개구리"가 있죠.

어릴적과 어른이 되어서나 거진 비슷하게 생겨 있지만, 개구리는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변하기 때문에

아이들 입장에서는 어려울수도 있죠, 하지만 아이툰에서는 그것까지 생각하게 하여

아주 쉽고 간단하고 재미있게 잘 풀어놓아서 엄마들의 부담을 덜어 주었습니다.

개구리는 눈이 나쁘지만, 움직임은 정말 기막하게 알아 내므로, 개구리 앞에서는 죽은척 가만히 있으면

절대 잡아 먹히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 다는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어른인 저 역시, 식물은 집에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무조건 좋은 것 만은

아니구나 라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식물은 고마운 산소 공장이에요 라는 제목에서 그렇지 알고 있던 내용이지, 했는데

식물은 햇빛과 물과 이산화탄소를 이용해서 영양분을 만들어요. 그렇지,  이걸 광합성이라 하지...

하지만 낮에 숨을 쉴 때는 동물과 달리 이산화탄소를 들이마시고 산소를 내뿜지만, 밤에는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 뿜는 다는 사실은 정말 저도 몰랐어요.

그래서 낮에는 좋지만, 밤에는 머리맡에 식물을 두는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어요.

보기에는 무섭고 사납게 생긴 고릴라 역시 아주 순한 동물이라는 것을 아이툰 과학스쿨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위험을 느끼지 않을때에는 절대 상대를 공격하지 않고, 나무껍질이나 열매를 먹고 절대 사람을 헤치지는 않는

다지 뭐에요. 주변에 얼굴은 험상궂게 생겼지만, 정말 순한 친구가 고릴라 같은 친구이고, 그런 친구가

정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 책에는 뉴턴이 이 책을 보는 전국 아니 전 세계 아이툰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글까지

담겨져 있었습니다.

위대한 과학자이자 미분과 적분을 발견한 수학자이기도 한 뉴턴이 보낸 답장 함께 보세요..^^

아이툰 과학 스쿨 +E 책속에 특별 부록으로 담겨져 있는 과학 퀴즈 카드랍니다.

아이들이 카드를 좋아한다는 것을 이용해 이렇게 카드로 놀이를 하면서 재미있게 영어 공부까지 할수 있죠.!!

우리 아이가 가장 흥미있게 본 분야는 바로 곤충 분야랍니다.

저에게 이걸 꼭 집어 주더라구요, 얼마전에 곤충박물관에 다녀온 것이 아무래도 큰 역할을 한 모양입니다.

한권을 주문하면 아이셋과 함께 볼수 있고, 또 과학과 영어를 한번에 습득하고 교육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이번에 정기구독을 신청해서 아이들에게 큰 선물해 주고 싶네요.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그럼 궁금증이 저하 될까봐 여기까지 하고 마치려 합니다.

여기까지는 맘스쿨에서 협찬해 준 아이툰으로 직접 체험하고 후기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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