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똥이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라고 하네요

똥은 주로 퇴비로 사용하는데, 최근에는 소똥을 모아 바이오가스를 만들고,

이것을 사용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기도 한답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많은 지역에서는 딱딱하게 굳은 소똥을 연료로 써서 음식을 조리하기도 한대요

쓸모없다고 여겼던 것들이  재활용할 수 있다걸 놀라워 하면서

우리아이 미쳐 몰랐던 재미난 상식들을 접하면서 아이튠 과학스쿨에 빠져드네요...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왜 그렇게 길어졌을까요?

  악어한테 물려서? 사자가 때려서? 손이 필요한데 없어서? 이유는 잘 모르지만 ...

코가 길어져서 코끼리 아저씨는 편리한 점이 참 많아요~

첫째, 코로 나뭇잎을 따서 입으로 가져가 먹어요                                            

둘째, 코끼리는 숨쉬기 위해 코만 물 밖으로 내놓은 채 물속에 들어갈 수 있어요

셋째, 코끼리는 코로 감정을 나타내요...                                                         

과학자들은 아주 오래 전에는 코가 짧은 코끼리와 긴 코끼리가 함께 살았다고 했어요

하지만 코가 긴 코끼리가 살아가는 데 여러모로 유리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 남게 되었다고도 하네요

다시말해 환경에 잘 적응하는 코끼리만 남아 있게 된것 같다네요??

우리아이들은 또 어떤게 맞다고 생각할까요?

아이튠 과학스쿨은 아이에게 과학적 지식보다는 과학적 사고력을 길러주려고 유도하고 생각주머니를 키워 주는 것 같아요

사고의 틀이 형성되는 시기에 다양하고 유연하게 생각하는 방법을 익혀야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