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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신개념 감성 과학학습만화 매거진
과학과 영어를 하나로
아이툰 과학스쿨 개봉했답니다.
목차를 보니 사진이야기, 관찰시간, 분류시간, 측정시간, 예상시간, 추리시간, 융합시간, 종합탐구시간, 몰입영어시간, 특강시간으로 나뉘어 있어요. 목차가 책에 나온 순서대로가 아니네요
아이툰기네스/세상에서 가장 큰 거미줄(3-2:2단원 동물의 세계)처럼 각 목록 별로 과학교과서와 연계된 부분을 잘 알려주고 있어요. 교과와 연계해서 아이들과 이이야 하면 학교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생물, 화학, 물리,지구과학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도록 컨텐츠가 참 다양하답니다.
<고릴라가 길을 잃었어요>편을 읽어 보니 만화로 아이들에게 고릴라에 대한 습성을 제대로 알려 주고 고릴라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네요. 만화를 다 읽고 나면 좀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설명글을 실어놓았답니다. 친절도 하지요. 만화가 많아 내용이 너무 가벼울거란 걱정을 안해도 될듯 싶어요.
요즘 에너지가 고갈되어 간다는데 다양한 에너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요. 환경을 살리는 길은 실천, 실천이 중요하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이야기라 더 흥미를 가지고 읽더라구요. 미래를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이었어요.
과학과 영어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책을 받아 보니 이해가 되었답니다.
만화로 내용을 이해하고 한글과 영어를 비교하면서 읽어 보면 실력이 쌓일 것 같아요.
게다가 해설에서는 영문법과 숙어, 단어까지 가르쳐 준답니다.
과학 잡지에 이육사의 <청포도>라는 시가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역시 과학잡지답게 시도 과학적인 측면에서 해석하는군요. 감각을 표현하는 낱말을 찾아 보고 있답니다
과학이라는 다소 어려움을 느끼는 과목에 대해 먼저 만화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주네요.
사이사이 말주머니에 좀더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어 깊이가 느껴져요.
책을 다 읽은 후 책소 부록인 퀴즈 카드로 아이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엄마가 책을 잘 읽었는지 확인차원에서 하는 놀이란 걸 아이가 눈치채지 못하게요^^
정기구독해서 꾸준히 읽다보면 과학이 어렵지 않다고 하겠네요.
다음호가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