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7개월 우리딸 지원이를 소개합니다 ^^

우리딸 태명을 탱탱이로 지었었는데

태명덕인지 몰라도 정말 정말 탱탱하게 커주고 있는 우리딸이에요~

첫번째사진은

올해 여름 가족여행으로 남해펜션을 갔을때 사진이에요~

거기 스파시설이 있어서 우리딸도 생애 처음으로 물놀이를 시켜줄려고

이~쁜 야옹이 수영복으로 갈아입혔어요

근데 우리딸 표정이 너무 겁먹은 표정 같더라구요!!

엄마 아빠는 단지 물놀이를 시켜주려 한것뿐인데... ㅠㅠ

근데 아빠품에 안겨 잔뜩 겁먹은 저 표정과...

오동통한 팔뚝, 특히 삼겹살을 연상시키는 저  옆구리살이 너무너무 귀엽지 뭐에요 ㅎㅎ

우리딸 정말정말 귀엽죠? ^^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는

엄마 아빠가 셀프로 촬영해준 100일사진인데요

우리딸 정말정말 잘웃죠??

2개월 무렵부터 빵긋빵긋 웃기시작하더니

200일이 지난 지금도 정말 잘웃어주는 우리딸!!

사진찍는 맛이 나요 ^^

마지막 사진은

이모한테 받은 호빵맨 비옷을 입고 찍어봤어요~

근데 호빵맨보다 더 귀엽고 더 활짝 웃어주는 딸내미~!!

요맛에 딸 키우는거 같아요 ^^

사랑스러운 우리딸 많이 많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