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학생이 된 딸이 한명 있어요. 첫아이라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모르겠고, 다른 엄마들한테 물어봐도 아이들이 다들 제각각이라 명쾌한 답은 없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 중 아이 속옷도 마찬가지였는데 항상 이마트나 롯데마트가서 사게 되었네요. 그나마 점원들이 신경써서 골라준다고 생각했거든요. 딸은 사람 많은 곳에서 속옷 만지며 사는 걸 부끄러워했지만 뭐 어쩌겠어요. 그런데 이런 이벤트를 통해 이제 청소년인 딸을 위한 속옷전문판매 사이트가 있다는 걸 알았네요.
너무 기뻐서 바로 신청합니다. 저같은 미숙한 엄마들도 많이 있을텐데 제가 알고 있는 이러한 정보도 함께 공유해서 알려주고 싶네요~^^

아이 속옷 브랜드 아는게 없었는데 선물하기도 좋고 제품 착용감 잘 표현할수 있을 것 같아요.

처음이지만 시작하면 열심히 잘해보고 싶다

꼭 한번 딸에게 입혀보고 싶음

삼춘기소녀 11살 딸아이의 엄마에요.
아이에서 숙녀로 변해가는 아이에게 감성속옷 온리원스 속옷으로 아이에게 행복한 사춘기를 맞이하게 해주고 싶어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아기자기 다정한 느낌으로 리뷰 남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