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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째 만성아토피에 시달리고 있는 건조하고 매마른 나의 피부

성인이 되어 많이 호전되기는 했으나 겨울과 환절기, 그리고 피부가  짓무르기 시작하는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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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계절 하나 편히 넘어가는 때가 없어 보습제를 발라주어야 하나

끈적임을 워낙 싫어해서 드라이한 피부로 방치할 때가 다반사임.. ㅋ

운좋게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품 받자마자 저녁 샤워 후 바로 개봉해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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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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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컵보다 조금 큰 높이, 휴대하기 비교적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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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전 이건 어디에 발라야되나 여기저기 뒤져보니,

민감해진 피부 피부를 빠르고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는 고보습 젤크림

이라는 몇 줄의 설명 외에는 사용 범위나 어떻게 사용하라는 안내가 없어

일단 내 맘대로 여기저기 발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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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피부가 가장 건조하고 예민한 허벅지 안쪽과 팔꿈치 안 쪽,

그리고 종아리에 한 번씩 펌핑하여  발라보니, 

바르는 느낌의 질감은 비교적 좋은 편, 제형은 젤인데 질감은 생각보다 무거워 열심히 펴서 발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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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펌핑

겨우 요만큼이야? 하겠지만 생각보다 넓게 펴발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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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Rub rub~ 문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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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타입 치고는 흡수는 비교적 느린편이나, 흡수 뒤 만족감은 매우 오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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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타입의 수딩크림은 바르고 난 뒤 바로 다 날라가 보습감을 유지해주지 못하는데

SOS 수딩크림은 순간 흡수는 더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층이 차오르고 그 느낌이 오래감.

샤워 후 몸에도 바르고 있지만 사무실에 두고 

일하다 건조한  피부에 부분부분 발라주고

특히맨다리 종아리에 열심히 바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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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의 민감한 피부타입을 지닌 분에게 강추할만하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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