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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와 비슷한 사스카툰베리를 만나 보았습니다.
사스카툰베리는 블루베리와 유사한 모습이고 크기도 비슷하다.
하지만 사스카툰베리의 껍질은 더 두껍고 색도 더 짙으며 뚜렷하게 씨를 가지고 있다.
베리종이라기 보다는 사과 류 또는 배류에 속하며 특유의 달콤한 맛에 과즙이 많다.
모든 베리들이 몸에 좋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그래서 그런지 거부감이 들지 않는 베리종류들 중에
캐나다 천연 과일인 사스카툰베리 4종 세트를 만날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ㅎㅎ 베리종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사과나 배류에 가깝다고 하네요.
그래도 그 맛이 어떤 맛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기도 하면서
사스카툰베리 4종 세트를 하나 하나 확인해 보았어요~~
총 4종 세트
그대로 말린 건류, 시럽, 토핑, 스프레드까지
먹는 방법도 다양하고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되어요~
그래서 각각의 종류에 맞추어서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 선택한 방법들~
아이가 이게 뭐냐고 하면서 관심도 보이고
하나 하나 실험하듯이 맛을 보았어요~
블루베리가 약간 시큼함이 있다고 하면
사스카툰베리는 달달한 맛이 강하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마냥 먹게 되는 듯 해요~
말린 사스카툰베리가 담겨 있어요~
유통기한은 2015년 6월 30일까지
하지만 천연제품이기에 빨리 소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말린 베리라 활용도가 가장 손쉬워요~
그냥 하나씩 집어서 먹게 되기도 하고
제빵할때 넣어도 좋고
입이 궁금할때도 한알씩 먹기 좋은 것 같아요~
블루베리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과즙이 상당히 많다고 하네요
씹는 맛도 블루베리와 다를 바가 없어요~
조금더 달달하다는 것이 다른 점이라고 할까요 ^^
오랜만에 토마토를 올리고당에 절여놓았는데
그곳에 하나씩 곁들어 먹으라고 함께 넣어 보았어요 ~
요리 못하는 저도 뭔가 한 것 같은 느낌이 들게 색이 잘 어울리네요~
토마토와 함께 씹는 감촉이 좋다고 하네요~
이번엔 토핑이 들어 있는 사스카툰베리여요~
한참을 흔들어 보았어요. 그냥 물컹한 것이 들어 있는 것 같아서 말이죠~
뚜껑을 여니 조그맣게 펑 소리가 나네요. 잘열리지 않아서 한참을 애먹었다는 후문이 ... ㅋㅋ
토핑 안에는 작은 사스카툰베리들이 함께 들어 있었어요.
한스푼 꺼내어 플레인 요구르트에 넣어 섞어 보았지요~
블루베리를 담은 모습의 사스카툰베리
제일 좋아하는 요구르트와 함께 해서 그런지 완전 건강식이 되어 버린 듯 해요~
요것도 참 맛나네요~
요구르트와 사스카툰베리의 만남~ 완전 환상의 궁합이라고 해야할 듯 해요~
요구르트에 섞은 토핑을 빵에 찍어 먹어도
빵의 부드러움과 토핑과 요구르트와의 절묘한 맛이 느껴졌어요~
다음은 완전히 액체 상태의 시럽이에요.
어떻게 활용하는지 보았더니 여름에 팥빙수에 시럽대신에 넣으면 좋겠더라구요.
맛을 보아야 하였기에 오늘은 따스한 물에 한번 타서 먹어 보았어요~
이왕이면 이쁜 컵에 넣어야 한다는 아이의 말에
본인이 만든 컵을 꺼내어 물을 담고 뚜껑 한번 양만큼을 넣었어요~~
조심스럽게 저어서 한모금 마셔보았어요~
달달한 음식을 먹을때 살짝 넣어서 먹으면 맛이 좋을 듯
너무 많이 먹으면 설탕물을 먹고 살짝 어지러움을 느낄수 있을 정도로
많이 달아요~ !!
확실히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장 활용도가 높은 스프레드에요
아이들 간식으로 가장 잘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급조한 스폰지 빵이에요
스폰지의 부드러움과 스프레드의 잘 발리는 느낌이 아주 좋네요.
한수저 떠서 빵에 바르니 그렇게 걸죽스럽지도 않고
잘 발라져서 순식간에 한입 베어 물어 먹게 되네요.
빵의 부드러움과 잘 어울리고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완전 좋을 것 같아요~
블루베리가 한국에 들어와 먹게 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항산화물질과 섬유소 함유량이 블루베리보다 2배 가까이 높다고 하는 기사를 보니
사스카툰베리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사스카툰베리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그만이네요~
** 사스카툰베리는 아그리보드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 쓴 솔직한 사용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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