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 걸음마 육아서

< 똥강아지가 들려주는 반전 육아법 대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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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C & I 에서 색다른 육아서가 나왔네요!

2세 ~ 6세 엄마들의 필독서로 신개념 반전육아법이 가득담긴 재미난 육아서예요~

넘쳐나는 육아서는 많지만 아이들의 속마음을 대변하는 재치만점, 재미만점 육아서로

그냥 읽고만 있어도 공감되는 재미가 있네요~

3살 똥강아지가 직접 털어놓는 리얼 속마음을 읽으며

육아란 정답이 없고, 나와 아이의 공감, 신뢰, 사랑이 최고라는 진리를

한 번더 강하게 느끼게 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결혼도 일찍하고, 터울있는 두 아이 키우면서 육아는 항상 새롭고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사건들이 줄줄이 발생하는 버라이어티 한

삶을 마감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초보 엄마를 위한 육아서를 이제 다시 쭉 읽어보니 새삼스럽기도하고

재미있기도하고, 그때 내가 전혀 몰랐던 아이의 심리나 마음을

이제는 이해하게 됩니다.

경험이 없는 엄마가 된 여자사람도 육아는 처음부터 잘 할 수 없다는 사실,,,,

그래서 아무리 애쓰고, 노력해도 만족할 수 없는 상황들이 연속되지요,,,,

난 잘하고 있을까?

우리 아이는 내 육아에 만족하고 있는걸까?

도무지 말도 통하지 않고, 통제도 되지 않는 6세 미만의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만 잘 키웠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등등의

끝없는 고민은 엄마라는 위치를 항상 힘들게 하지요~

그래서 육아서를 찾기도하고, 읽어보면서 나름 위로를 받거나 해결방법을

찾아보려고도 하지만 사실 육아는 정답도 없고, 각자 처한 상황이 다 다르다보니

그때 그때 나에게 혹은 아이에게 최상의 육아에 대한 확신은 항상 긴가민가 버전이었던것

같네요~

이 책은 기존의 육아서들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고, 화자가 아이라 더더욱

신선하게 느껴져요~

분미 라디탄이라는 저자의 이름을 보셨다면 이 책이 우리나라 사람이 쓴 육아서가

아님을 아실거예요~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으니 자연스레 미국문화, 미국 설정에

맞는 스토리가 전개되지만 우리나라 정서에도 맞게 부분 적으로 사례를

맞게 변경해 서술되었으니 읽기에 큰 무리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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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아이콘이 있어 아이의 3가지 표정으로 다양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으니 엄마들이 필요한 부분은 체크해 활용하고, 참고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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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이야기 화자는 "똥강아지" 랍니다. 아이가 솔직하게 들려주고 알려주는

유용한 TIP이 있으니 엄마도 아이의 상황과 마음을 헤아리며 육아를 함께

즐긴다면 그렇게 큰 어려움이 없을거라고 똥강아지는 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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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모두 겪을 수 밖에 없는 일상 속 다양한 상황을 세세하고 다채롭게

정리해 알려주는 이야기속에 아이들이 진정으로 부모와 소통하고 싶어하는

진짜 마음을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엄마와 한 몸이었다가 분리되는 그  출생의 순간부터  아이를 키우며

엄마, 아빠가 흔히 하는 소소한 실수부터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위험한 행동 등을 모두 꼬집어주니

지극히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충고도 가득해 도움된답니다.

넘치는 육아서들은 하나같이 이론적인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면

이 책은 이론보다 실생활 속 사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리얼육아법,

반전 육아법을 만나볼 수 있으니 색다른 경험이 되실거예요!

특히 24시간이 모자른 육아의 세상~ 부록으로 담겨있는 24시간

스케쥴 작성에 엄마의 입장이 아닌 아이만의 24시간 일정에 대해  고민해보고

기록해보는 시간도 가져보면 좋을것 같아요!!

피곤한 어른들의 삶에 일부인 아이가 아닌 아이가 중심이되고, 주체가되는

육아를 시작하면 그리 어려울 것도 없다는 생각 하게 되실거예요!

지치고 힘든 몸, 가사일과 육아의 병행은 정말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피곤한

일임에 틀림없어요~ 하지만 6세가 지나면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로 자기 앞가림은

잘 할 수 있어 확실히 손이 덜 가니 편안해 진답니다.

우리 모두의 아이!!  이 책의 주인공 똥강아지의 이야기에 빠져보세요~

엄마에게 들려주고 싶은 우리 아이들의 진짜 솔직함을 담은,리얼 속마음을

들어보며 우리 아이를 더 잘 키우고, 멋지게 성장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발산해보아요~

할머니들의 이야기, 남의 이야기, 카더라 통신따위는 이제 아무 의미가 없어요~

나와 우리아이가 주체가 되어 서로 믿고, 사랑을 교감하는 행복한 육아 !!

이제 바로 시작해 볼 수 있어요!!

그냥 이 책 한 권이면 다 해결될 수 있으니 믿고 읽어보세요!!

이 도서는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성실히 읽고 쓴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