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라 옷,가구 배치등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일때 요책! 곤도마리에 한테 한 수 배워보려구요
 
 대청소 부터 시간을 들여 정리해 보려 하니 난감
생각으로는 잘 정리 할 것 같은데
잘 안되네요

가족이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공간
그 것이 거실의 역할인데
생활의 중심이라는 점을 의식하며 정리를 곤도마리에의 책에서 배워본다
 

곤도 마리에 지음 출판은 더난출판사
전 세계 400만 독자들의 삶을 바꾼
물건별 정리법
 
이런 분들을 위한 책이 한 권 있습니다.
책,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입니다.

'정리 컨설던트' 라는 독특한 직업을 가진 저자는
정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물건을 버리지 않고
‘계속 쌓아두며 수납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서랍장 수랍요령, 붙박이 옷장 수납요령

'무엇을 버리느냐'가 아니라
'어떤 물건에 둘러싸여 생활하고 생활하고 싶은가'가 중요

그래서 곤도마리에 책에는
‘버리기’부터 시작하라고 말합니다.

이때, 무조건 버리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가지고 있어서 행복한가,
‘마음이 설레는가’를 기준으로~~~
 
물건은 본래 있어야 할 장소에 두자
수납은 '물건의 집'을 정하는 것이란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얼마나 불필요한 것들에
둘러싸여 있었는지를 깨닫게 되는 시간이 되었네요
 
저 만의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있었는데
이유는 두 가지뿐이란다
과거에 대한 집착,그리고 미래애 대한 불안

‘내가 정리를 못 하는 이유는?
 다음에 써야지,입어야지 했나

열심히 정리했는데도 
내가 원하는 물건들 찾으려면 어디에 두었더라
요기서 한 수 배워봅니다. 빠르고 쉽게 찾는 정리법을 
 
아이에게도 정리하라고 잘하라고 하지 말고
 능력과 판단력을 길러주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구 해야겠어요
 
베스트셀러! 정리의 마법 이라는 책으로 열풍!
 타임지 2015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우리딸도 이 책을 꼭 읽고 싶었다고 하는데
요건을 잘 배워서 가족 봄맞이 대청소할때
들어올때마다 기분좋아지는 그런 배치를 해 보려구요
이웃님들에게도
요 책,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를 추천드려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를 통해 의류, 책, 서류, 소품 
108가지 물건별 정리법을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요
 
한 번 구경해보세요

본 포스팅은 미즈체험단으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