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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도서체험단에 선정되었어요♡_♡

일본의 정리여신으로 알려진 곤도 마리에씨가 쓰신 책인데요,

어릴때부터 물건들을 '언젠간 또 더 쓸수있겠지' 하며 잘 못버리고..

그러다보니 집은 늘 지저분하고..

 정리라곤 정말 소질없는 저였기에 이 책을 꼭 읽어보고싶어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를 주신

미즈와 더난출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목차는 이렇답니다.

첫장은 정리할때 큰 원칙이 소개되어있습니다.

가장 큰 틀은 장소별 정리가 아닌 종류별정리를 한다는 것.
 한자리에 그종류의 물건을 다모아놓고 '만지거나 봤을때 설레는' 물건만 남기는 것
(또한 버리는 물건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버릴것)
그러면서 물건의 소중함을 깨닫고 함부로 물건을 사지 않게되고 설레게 해주는 물건들만 집에

남아있으니 생활도 즐거워진다! 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