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스틱 이용해 이젠 스프링노트 제목도 쉽고 간편하게 확인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스프링노트의 사용빈도가 늘어갑니다.

예전처럼 과목마다 노트가 필요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 학기에 6-7권 정도의 노트는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스프링노트의 경우는 라벨링을 표시할 수가 없어서 책꽂이에 꽂아 둘 경우..

일일이 꺼내서 어떤 과목인지 확인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라벨스틱을 통해.. 그럼 불편함을 해결할 수가 있네요.^^

이게 바로 1초의 마법

스프링노트에 꽂아 쓰는 라벨스틱이에요.

한 팩에는 라벨스틱 2개가 들어있답니다.

구성을 살펴보면

라벨종이, 라벨스틱, 커버 3종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라벨종이만 있다면 계속 반복해서 재활용도 가능하네요.

중3 아들래미는 학교에 노트를 두고 다니는데요,

책꽂이를 보니... 2개의 스프링 노트가 있어서 라벨링노트 만들어 봤어요.

가장 먼저 라벨종이에.... 어떤 노트인지를 표시하고

그것을 스틱의 돌기 부분에 맞춰 돌기에 끼운 후

커버도 끼워줍니다.

그리고 노트를 절반 펼친 상태에서

위에서 아래로 라벨스틱을 꽂아 주어요.

사용하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너무나 간단하게 만들어진 라벨링노트

덕분에 쉽게 노트의 제목을 확인할 수 있어서

말 그래도 특허상품 답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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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종이에 전 그냥 볼펜으로 이름을 적었더니

스프링에 글씨가 좀 안 보이는 현상이 발생

잇님들 하실 때는 굵은 사인펜을 이용 하시는 게

훨씬 더 쉽고 빠르게 노트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노트를 펼쳐도 라벨이 한 눈에 들어오고, 사용함에 있어서도 불편함이 없어서

아이들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새 학기가 되면 책을 포장한다거나

노트에 제목 붙이는 등 아이들 아주 분주한데요,

그때 라벨링스틱과 라벨링노트가 정말 유용하지 싶어요.

라벨종이가 알록달록 컬러플해서 더 마음에 드는 라벨스틱으로

이젠 좀 더 편하게 스프링노트 사용해 보자고요.^^

저는 위 상품을 소개하면서 제품만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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