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콩 이야기>

바리콩의 나이는 자그만치 5천살!
고조선 때 태어나 현재는 연해주가 집이랍니다.
바리콩은 지금 연해주의 6개 고려인 마을과 부근농장에서 태어난 역사깊은 콩이랍니다.
장.두유.두부 등의 다양한 변신을 통해 연해주 바리 생협과 한국 '바리의 꿈'을 통해 소개되고 있습니다.
바리콩은 NON-GMO 유기농 콩으로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오늘도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변신하고 있답니다.
이번에는 바리의 콩이 조선간장으로 변신에 성공했답니다.

<유기농 콩 조선간장 소개>

유기농 메주를 사용하여 전통방식으로 담근 장에서 걸러낸 장의 최고봉!!!
연해주 비옥한 땅에서 자연농법으로 농사지은 건강한 콩 자작나무 장작으로 가마솥에서 푹 삶았습니다.

재래식 한식간장 500ml
한식메주 82%, 천일염 18%
포장재질 : 유리(통). pp(뚜껑)

<연해주 자연콩 메주 만들기>

지난 10년 동안 화학비료와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아 최상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콩을 사용합니다.
국내산 콩보다 지방 함량이 높아 더 고소합니다.

<연해주 자연콩 메주로 전통 된장/간장 만들기>

연해주 메주는 빨리 속성되서 40일 정도면 장을 가르게 됩니다.
제가 먹어보니 확실히 숙성기간이 짧아서 국내산보다는 좀 덜 짭니다.

<유기농 조선간장 바리의 꿈 미역국 끓이기>
미역국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을 위해서 자주 끓이는 편인데요.
예전에 고기를 넣고. 야채로 육수를 우려서 미역국을 끓어먹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고기냄새가 짙어져서 먹기 꺼려지더라구요.
맑게 먹는걸 좋아하는 가족을 위해 고기 육수를 내지 않고.

물에 불린 미역을 먹기 좋게 자른후.
들기루를 넣고 달달달 볶아줍니다.

짙은 미역색이 조금 연두색으로 연해질때까지 달달달 볶아줍니다.
들기름 냄새가 너무너무 좋네요.

볶아진후. 저희는 국물이 좋아서 물을 많이 부어준답니다.
고기를 넣지 않아도 이렇게 맛나는 들기름이 둥둥 뜬답니다.

여기에 건흑새우를 넉넉히 올려준후. 폭 끓여줍니다.

바리의 꿈 유기농 조선간장 빛깔 어떠세요?
짙은 친환경 연해주 유기농콩으로 만든 조선 진간장 빛깔이 아주 곱네요.

어느정도 새우도 익게 되면.
이젠 간을 맞출 시간이랍니다.
바리의 꿈 조선간장을 넣어가면서. 간을 맞춥니다.

이젠 거의 다 끓였네요.
정말 저희 연휴동안 간도 딱 맞고 깔끔하게 미역국으로 밥 잘 챙겨먹었네요.

보통 조선간장보다 무척 투명하고 맑아서.
국물이 지저분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많이 짜지 않는 편이라 간 맞추기도 편하더라구요.

건새우 미역국도 끓이고. 맑게 콩나물 끓일때도 살짝 넣어서 간을 맞추니~~
국물맛이 참 좋더라구요.

 연해주 유기농 바리콩으로 만든 조선간장으로
가족들 요리할때 고민좀 해결하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미즈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직접 활용후 남긴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