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핑크소금 '킹솔트'

예전에 지인의 집에 놀러갔다 본 핑크소금
건강소금이라 하길래 한번 써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저도 써보게 되었네요.

말그대로 핑크 핑크하지요.^^
킹솔트는 어떤 정제과정이나 첨가물없이 파쇄 과정만 거치는 천연소금이랍니다.
또한 높은 압력과 열에 의해 이온화된 미네랄 성분이 염분과 함께 결정화되어
우리 몸에 흡수가 잘 된다고 하니 건강한 소금이지요.



이런 킹솔트는 요리 뿐만 아니라 피부, 세안제, 목욕제, 두피케어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그 활용을 보여드릴께요.

한달전부터 살짝 아토피가 보이기 시작하는 막내...
그래서 요즘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요리하나에도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그동안 친정엄마가 만들어주신 볶은 소금으로 요리를 해오다 거의 바닥을 보일때쯤 만나게 된 킹솔트,,,
어찌 알고... ㅋㅋ
요즘엔 그 자리를 킹솔트가 대신하고 있네요. ^^

킹솔트는 간수가 없어 쓴맛이 나지 않아 장 담글 때나 김치를 담들 때에도 좋다고 하네요.

날이 많이 건조해서 그런지 각질이 어휴~ ^^;;;
그래서 바디워시에 한숟가락 정도의 킹솔트를 섞어 샤워를 하는데,
하고 나면 뽀득뽀득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보실 수 있답니다. ㅋㅋ

킹솔트는 두피케어에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얼마전 미용실에서 저의 두피 상태를 보고 두피 크리닉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비싼 두피 크리닉 대신 킹솔트로 집에서 두피 케어를 해보기로 했답니다.
샴푸거품이 있는 상태에서 적당량의 킹솔트를 도포하여 구석구석 마사지해주세요.
일주일에 3번 정도 하니 두피가 개운해지면서 깨끗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이 외에도 페이스 스크럽, 반신욕으로 사용할 수 있고
아토피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하니 작은 아이에게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동안 요리용, 바디케어용 따로 구비해놓고 사용했는데,
이제 킹솔트 하나로 다 활용할 수 있으니 편하고 좋네요.



- 미즈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체험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